YOLO ETF는 미국 AdvisorShares에서 운용하는 대마초 산업 특화 액티브 ETF다. 2019년 4월 17일에 상장되었다. 이 ETF는 대마초 및 관련 사업에서 수익의 50% 이상을 벌어들이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한다. 패시브 인덱스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운용사가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정하는 액티브 ETF다. 그래서 운용보수(수수료)는 0.75~0.88% 수준으로 일반 ETF보다 조금 높다.
YOLO ETF는 티커 심볼 'YOLO'로 거래된다. 운용 자산(AUM)은 약 5,300만~6,500만 달러(2025년 기준)이다. 약 30~35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주로 미국(80% 이상), 캐나다, 이스라엘 등의 기업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 기업으로는 MSOS ETF(미국 대마초 ETF, 38% 비중), Village Farms International, Jazz Pharmaceuticals, Tilray, Innovative Industrial Properties 등이 있다. 분배금(배당)은 지급 월이 일정하지 않으며, 최근 배당수익률은 0.4~0.5% 수준이다.
산업 특성상 변동성이 매우 높다. 2021년 상반기에는 150% 상승했다가 이후 -50% 하락하는 등 큰 등락을 경험했다.
ETF명 | 운용사 | 상장일 | 운용자산 | 수수료 | 종목 수 | 주요 투자국 | 배당률 | 특징 |
YOLO | AdvisorShares | 2019.4 | 약 $53M | 0.75~0.88% | 30~35 | 미국, 캐나다 | 0.4~0.5% | 액티브, 중소형주 비중 높음 |
MSOS | AdvisorShares | 2020.9 | 약 $1B | 0.74% | 9 | 미국 | - | 미국 순수 대마초 기업 집중 |
MJ | Amplify | 2015.12 | 약 $290M | 0.75% | 29 | 글로벌 | 1.9~2% | 대마초 및 대체 수확물 기업 |
TOKE | Cambria | 2019.7 | 약 $12.8M | 0.97% | 33 | 글로벌 | - | 규모 작음, 수수료 높음 |
MSOS는 미국 대마초 기업만을 집중적으로 담는 ETF다. 운용자산 규모가 가장 크고 미국 내 합법화 수혜 기대감이 크다.
MJ는 대마초 및 대체 수확물 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ETF로, 배당률이 비교적 높다.
TOKE는 YOLO와 비슷한 시기에 상장된 소규모 ETF다. 수수료가 더 높고, 운용자산은 적다.
2024~2025년 미국·독일 등에서 대마초 합법화 논의가 급진전되면서 YOLO, MSOS, MJ 등 주요 대마 ETF가 한 달 만에 30~60%대의 단기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산업 특성상 변동성이 매우 크다. 또한 편입 기업 대부분이 중소형주라 자본 조달 등 성장 한계도 존재한다.
YOLO ETF에 투자하기 전에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
YOLO ETF는 대마초 산업에 특화된 액티브 ETF로, 미국과 글로벌 대마초 관련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변동성이 크고 성장성은 규제 완화에 크게 좌우된다.
경쟁 ETF로는 MSOS(미국 대마초 집중), MJ(글로벌 대마초 및 대체 수확물), TOKE(소규모 액티브 ETF) 등이 있다.
ETF별로 투자국, 운용자산, 수수료, 배당률, 편입 종목 수 등에서 차이가 있다.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 규제 완화 움직임으로 단기 수익률이 급증했지만,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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