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 2월 21일은 미국 휴장일이다.
매년 2월 셋째 주 월요일이 대통령의 날이다.
미국 1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부터
역대 대통령을 추모한다는 의미에서 만든 공휴일이다.
미국 대부분의 주는 조지 워싱턴의 날로 부른다고 한다.
미국 독립 전쟁의 영웅이자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탄신일인 2월 22일은 공휴일이었다.
그리고 남북 전쟁(1861-1865) 당시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태어났던 2월 12일 역시 대부분의 주에서는 공휴일로 지키고 있었다.
한국도 대통령을 기념하는 날이 생겼으면 좋겠다.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은 언제쯤 나타날지 걱정이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 웃음만 나온다.
개싸움도 아니고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지 안타깝기만 하다.
아마 한국은 시작부터가 잘못인 것 같다.
미국의 조지 워싱턴 대통령처럼
모범을 보였다면 후대 대통령들도
보고 배우는 게 있었을 텐데
뭐 미국도 가끔 똘아이 같은 대통령이 탄생할 때도 있지만..
한국의 지폐에 대통령 얼굴이 들어가는 날을 기대해 본다.
아마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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