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좋은 노트 어플 추천

글쓰기 좋은 노트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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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지 않고 단순히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노트 어플을 원했다.

가격 디자인 등 많은 고민 끝에 최종 선택한 어플은 bea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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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한 어플로는 율리시스 ulysses와 노션 notion과 씀, Pencake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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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율리시스는 가격이 월 $4.99 년 $39.99인데 bear 어플이 월 $1.49 연 $14.99보다 많이 비싼 편이라 제외하였다.

아직 저 정도의 금액을 투자하기는 부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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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은 기능이 엄청나게 많아서 오히려 글쓰기를 위한 앱은 아닌 것 같아 제외하였다.

씀이나 펜케이크 또한 심플하기는 하지만 뭔가 불편한 부분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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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으로 bear로 결정한 건 정말 심플한 ui로 아무 방해받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카테고리 기능은 해시태그 형식으로 관리가 가능하여 트리 형식으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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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사용해도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가지 가장 큰 단점으로 여러 기기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려면 유료결재를 해야 하는 점이다.

이 동기화 기능 때문에 월결재를 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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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하나 또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인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기반으로 동기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아이클라우드로 운영하는 이유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개발사 말로는 너의 글이니깐 우리가 저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이클라우드는 믿을 수있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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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 못 하는 건 큰 마이너스 요소로 보인다.

회사의 수익도 수많은 사용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니 향후 bear 어플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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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플 유저라면 최고의 어플일 것이다.

손쉬운 인터페이스에 심플하고 아이클라우드 연동으로 맥북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글을 쓸 수 있어서 좋다.

유료결재 시 다양한 테마를 사용할 수 있는데 모두 검증된 테마만 등록되기 때문에 입맛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 기반이라 용량이 부족할 시 용량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불편한 점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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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디자인 어워드를 받을 정도로 모든 단점을 커버할 UI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

특히 곰돌이 로고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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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Shiny Frog에서 말하는 bear어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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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YOUR WAY” with flexible yet simple tools

“COLLET AND CREATE” web pages and scketches

“ORGANIZE QUICKLY” with tasks and tags

“SHARE ANYWHERE”

“SEARCH ALL THE THINGS”

“USE IT ERERYWHERE”

“YOUR NOTES, NOT OURS”

“UNLOCK ALL FEATURES WITH BEAR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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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옷도 판매하고 있다.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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