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고 공유하는 이유 ​⟪생각의 쓰임⟫

생각의 쓰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이유 ​⟪생각의 쓰임⟫ 

 

​▪️생각의 쓰임

▫️생각노트

▫️위즈덤하우스 ∙ 경제 ∙ 256p

▫️30권 ∙ 2022.04.23 읽고

​

생각의 쓰임

 

어떻게 기록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망설이는 분들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럴 때마다 했던 말은 일단 써보라는 것이었고, 추천드리는 건 트위터였다. ‘140자 제한’ 기능이 있으니 길게 써야 하는 부담감이 없다. 또한 ‘제대로 된’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고정관념에서 해방될 수도 있다. 트위터는 기록 자체에 충실할 수 있는 툴이다.

​​

생각의 쓰임

 

아래와 같은 순서가 책을 어떻게 ‘수급’해서 볼지 결정하는 나의 루틴이다.

1.전자책 버전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기.

2.전자책 버전이 있다면 리디셀렉트와 밀리의 서재에 있는지 살펴보기.

3.두 곳 모두에서 없다면 전자책으로 구매하기.

4.전자책 버전이 없다면 도서관 홈페이지에 가서 도서 검색해보기.

5.도서관에 있다면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관에 없다면 종이책을 구매해서 읽기.

​

•••

책을 수급하는 방법이 나와 비슷하다.

1.밀리의 서재에 책이 있는지 확인한다.

2.밀리의 서재에 없다면 네이버에 검색해서 전자책이 있는지 확인한다.

3.전자책이 없는 경우 전자책 도서관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한다.

4.도서관에 있다면 종이책으로 없다면 전자책을 대여해서 읽는다.

5.밀리의 서재와 전자책 둘 다 없다면 종이책으로 구매할지 고민한다.

6.종이책으로 보관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구입하고 아니라면 잠시 기다린다.

7.최종 결정은 아내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