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 커피 - MZ 세대에서 핫한 커피

 

프릳츠 커피 - MZ 세대에서 핫한 커피

 

 

프릳츠 커피 - MZ 세대에서 핫한 커피

 

브랜드명도 특이한 프릳츠 커피가 MZ 세대에게 인기라고 한다.

동네 카페에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면 알아준다고 한다.

한데 동네 카페 많이 가봤는데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는 곳은 못 봤다.

내가 가는 동네는 핫한 곳이 아닌가 보다.

 

프릳츠 카페는 서울에 3군데 정도 있고 원두를 납품받아 카페를 운영하는 곳은 많다고 한다.

매장까지 가보기 귀찮아서 커피 캡슐을 구매해 봤다.

좀 비싸다.

 

프릳츠 캡슐

 

설명서는 간단하다.

캡슐 종류를 세 가지 주문했는데 캡슐 이름이 재밌다.

잘 되어 가시나처럼 특이하다.

이래서 MZ 세대가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물개가 브랜드 로고라서 좋아하는 건가.

아직 왜 유명한지는 모르겠다.

 

프릳츠 캡슐

 

집에 있는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마셔봤다.

원래 먹던 일리 커피 캡슐처럼 에스프레소로 추출 후 물을 한 컵 가득 마셨다.

응? 너무 싱거운데 거의 맹물이 되어 버렸다.

다음에는 물을 절반만 넣었다.

물을 적게 넣었더니 맛이 괜찮았다.

머그컵 하나 가득 마시려면 캡슐 두 개를 추출해야 할 것 같다.

일리 캡슐은 하나만 해도 괜찮은데...

 

커피 전문가는 아니지만 일리 캡슐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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