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수입’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만일 당신이 해마다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면서도 그것을 모두 다 써 버린다면 당신은 ‘부유’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 ‘부유층의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부는 당신이 축적하는 것이지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이웃집 백만장자
나는 부자인가? 아니다.
회사에 취직하고 대리, 과장, 차장으로 승진을 거듭해도 난 부자가 아니다.
대리가 되면 대리에 어울리는 생활을 하고 과장이 되면 과장에 어울리는 소비를 했다.
월급이 올라갈수록 내가 소비하는 돈도 올라갔다.
어떨 때는 월급보다 지출이 더 많은 경우도 많았다.
최근에는 정말 심각해서 이대로 가다가는 매달 나가는 카드값을 감당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독한 마음으로 지출을 줄였다.
정말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구입하지 않고 배달 음식도 줄였다.
오늘 떡볶이를 주문한 건.... 반성한다.
얼마 전에는 자동차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어 견적도 뽑아보고 어떤 차가 좋을지 고민도 했었다. 하지만 과연 내가 자동차를 바꿀 정도로 여유가 있나 심각하게 고민했다. 결론은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를 5년은 더 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내 형편에서 자동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지출이었다. 자동차 구매는 내가 현금으로 지출할 정도로 여유가 있을 때에 바꾸기로 결심했다.
소득이 많아질수록 지출도 많아진다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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