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구매한 이북 리더기를 판매하였다.
아내 단말기를 먼저 올려서 팔았고 뒤이어 내 것도 팔렸다.
실사용했던 제품이라 생활 흠집이 있어 가격을 많이 낮춰 판매했다.
아쉽다.
팔리지 않으면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구매하겠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인생이란..
하와이에서 구매한 캐리어도 판매했다.
신혼여행 때 아웃렛에서 구매한 물건을 담기 위한 캐리어를 샀었는데 이젠 사용할 일이 없어 판매했다.
하와이에 캐리어 두 개 끌고 가면 세 개가 되어서 돌아온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었다.
자제하지 않았으면 캐리어 두 개를 샀을 거다.
하와이에서 산 캐리어는 보냈지만 새로운 친구를 데려왔다.
물건이란 바로 채워야.....
오늘도 당근 거래는 쿨했다.
지금까지 가장 불안했던 거래는 자전거를 판매했을 때다.
한 번 타봐도 되냐고 하는데 이걸 허락해야 하나 거절해야 하나 찰나에 고민이 많았다.
다행히 자전거를 타고 도망가지 않으셔서 다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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