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 주식 투자 시 버려야 할 마음가짐

©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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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 주식 투자 시 버려야 할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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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에스피 상장일.

따로 시작하여 따상까지 순식간에 찍고 하락했다.

오랜만에 따상하나 싶어 기분이 좋았는데 지금까지 다시 상승하지는 못하고 있다.

유통물량도 적은데 다시 상한가 가지 않을까 미련을 가졌다.

잠시 하락하는 거겠지 했는데 아직도 45000원 근처에서 맴돌고 있다.

계속 미련을 가지다가 매도를 했다.

공모주 투자 원칙을 또 깼다.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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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시작하지 않거나 따상이면 즉시 매도.

이 원칙을 또 스스로 깼다.

괜히 미련을 가지고 다시 상승하겠지 생각하며 조바심만 냈다.

오후에 다시 상승해서 상한가를 갈 수도 있다.

주식은 알 수 없으니.

그래도 매도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

두 주를 받았으니 피자 두 판은 먹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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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정말 어렵다.

특히 미련을 가지면 안 된다.

과감히 손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