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급날이다.
예전엔 월급을 받으면 맛있는 거 사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지금은 월급을 받으면 주식을 매수할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이번엔 배당금 받은 것도 모두 재투자했다.
XYLD ETF 10주 매수
팔란티어 4주 매수
AT&T 2주 매수
애플 1주 매수
XYLD는 월배당이라 한 달에 몇 주씩은 꼭 매수한다.
팔란티어는 아무리 매수해도 -40%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AT&T도 분할 후 상태가 메롱이다.
애플은 1주 밖에 매수를 못했다.
애플 100주 정도 사고 싶다.
이건 뭐 월급 받아 투자하면 한 달에 1주 사기도 힘드니...
이게 투자가 맞나 생각된다.
그냥 ETF에 집중 투자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돈 쓰는 방법은 주식 쇼핑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세상에서 가장 빨리 돈이 사라지는 게 주식 시장이다.
옷이나 가전제품을 살 때는 돈이 아까운데 주식 살 때는 더 사고 싶어 안달이 난다.
매일 100만 원씩 쇼핑할 수 있으면 일론 머스크도 부럽지 않을 것 같다.
명품 쇼핑 이런 거 하나도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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