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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기러기 토마토 우영우 김밥

일상

by 행복 수집가 2022. 8. 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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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기러기 토마토 우영우 김밥

 

집에서 만드는 기러기 토마토 우영우 김밥

 

최근에 재밌게 보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 우영우가 김밥을 먹는 장면이 꼭 나온다.

우스갯소리로 지상파 방송이었으면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먹었을 거라는 말도 있다.

김밥이라 다행이다.

샌드위치면 이렇게까지 먹고 싶지는 않았을 텐데.

 

아무튼 김밥 줄 맞춰서 먹는 장면이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

 

집에서 만드는 기러기 토마토 우영우 김밥

 

이번 황금연휴인데 집에서 김밥을 먹기로 했다.

김밥은 역시 집에서 만드는 김밥이 제일 맛있다.

천국이나 김씨네 김밥과 집에서 만드는 김밥은 차원이 다르다.

밖에서 먹는 김밥도 맛있긴 한데 집에서 만든 김밥 맛을 따라오질 못한다.

 

동네 마트에 가서 김밥 재료 사고 아내가 만들기 시작한다.

나는 재료 준비를 해놓는다.

밥 식혀 놓고 맛살 비닐 까놓고 김밥 햄 잘라놓고

중간중간 설거지에 쓰레기를 정리한다.

 

아내는 김밥에 넣을 달걀말이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

이번 김밥은 달걀이 포인트인가 보다.

완성된 김밥을 보니 평소보다 큰 달걀이 이쁘게 들어가 있다.

백 점 만점에 백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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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기러기 토마토 우영우 김밥
 

 

김밥의 매력은 꼬다리다.

들쭐날쭉 생겼는데 제일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재료가 더 풍성해서 맛도 더 좋다.

김밥을 썰 때 꼬다리 먹는 재미도 좋다.

어릴 때 소풍 갈 때 보면 꼬다리는 다 먹고 반듯한 김밥만 도시락 통에 넣어 갔었다.

꼬다리는 못생겼다며 부모님이 드셨다.

지금 생각해 보면 꼬다리가 제일 맛있는데 낚인 건가?

 

.....

꼬다리가 맞는 말인가?

꽁다리인가? 꽁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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