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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통 자동비움 에코백스 디봇 T10 플러스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까지

일상

by 행복줍기 2022. 11. 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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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통 자동비움 에코백스 디봇 T10 플러스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까지

 

먼지통 자동비움 에코백스 디봇 T10 플러스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까지

로봇 청소기를 구매했다. 
추석 전에 구매 했으니 3개월 정도 사용 중이다. 
그 당시 추석 이벤트로 할인해서 구매했다.
리뷰를 하기 위해 제품을 다시 한번 검색해 봤다.
가격이...
몇 개월 만에 가격이 15만 원은 하락했다.
갑자기 배가 아프다. 

먼지통 자동비움 에코백스 디봇 T10 플러스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까지


로봇 청소기 제품은
에코백스의 T10 플러스다. 
T10 터보는 물걸레를 자동으로 세척해 준다.
T10 플러스는 먼지 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제품 크기는 터보가 플러스보다 더 크다. 
터보랑 플러스랑 고민을 많이 했지만 플러스를 선택했다.
가장 큰 이유는 물 걸레 자동 세척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다.
걸레는 직접 세척하는 게 위생적으로 더 좋을 것 같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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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 플러스도 물걸레 청소 기능이 있고 일회용 걸레도 사용할 수 있어 
굳이 터보를 구매할 필요는 없었다.
또 하나 가격이 플러스가 더 저렴하다. 
지금 인터넷 가격을 비교해 보면 
터보가 25만 원 정도 더 비싼듯하다.
제품 홍보도 터보에 주력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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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도 중국 제품이다. 
로봇 청소기는 중국 회사가 거의 다 장악하고 있는 것 같다. 
삼성, LG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듯하다. 
내가 봐도 한국의 제품은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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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제품은 다른 많은 제품을 비교해 봤지만
깔끔한 흰색에 로봇 청소 기능 등 
우리 부부에게 딱 맞는 청소기였다. 
특히 흰색이라는 점이 선택하는 데 제일 중요했다.
어떤 제품을 보면 사고 싶지도 않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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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가 과연 삶의 질을 높여 줄까?
괜히 비싼 돈 들여 구매하고 제대로 사용도 못 하는 거 아닌가 걱정했다.
현재 3개월 이상 사용 중인데 만족도가 높다.
진작 살 걸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너무 편리하다. 
다만 로봇청소기의 앞길을 방해하지 못하게 주변 정리를 깔끔하게 하는 일이 귀찮기는 하다. 
바닥에 수건이나 전선이 있으면 걸려서 갈 길을 못 찾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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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T10 플러스는 먼지통 자동 비움 기능이 있다.
청소가 끝나면 충전 스테이션으로 복귀해서 먼지 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한데 먼지 통을 비워 주기는 하지만 로봇청소기 안에 있는 먼지 통을 깔끔하게 비워 주지는 못한다.
먼지가 조금씩 남아 있는다. 
청소기의 먼지 통을 관리해 줘야 한다. 
안 그럼 나중에 청소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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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가능한 물걸레랑 일회용 걸레도 제공한다. 
모두 소모품이라 더러워지면 교체해 줘야 한다. 
인터넷에서 걸레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다른 소모품과 같이 교체하는데 부담은 없다. 
일회용 걸레는 500원 재활용 걸레는 3천 원 정도로 저렴하다. 

T10 터보는 물걸레가 회전형인데 플러스는 진동형(앞뒤)이다.
물걸레 성능은 아무래도 회전형인 터보가 좋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터보가 더 비싸기도 하고 홍보도 많이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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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의 바퀴들도 가끔씩 관리를 해줘야 한다. 
머리카락 등이 바퀴에 끼여있어 가끔 제거를 해줘야 한다. 
깔끔하게 관리해야 로봇청소기가 길도 잘 찾겠지.
그동안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청소기 청소는 하지도 않았는데
로봇청소기는 관리를 해줘야 하니 이게 맞는 건가 싶기도 하다.

충전 스테이션이다. 
청소가 끝나면 자동으로 충전하러 간다. 
신기한 일이다. 
알아서 충전하고 알아서 청소하고.
사람이 움직일이 사라지고 있다. 
충전 스테이션도 하얀색이라 청소기 같지 않아 좋다. 

먼지통 자동비움 에코백스 디봇 T10 플러스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까지



먼지 통은 2개월이나 3개월 정도에 한 번씩 교체해 줘야 한다. 
진공청소기 사용하면 먼지통 털다가 먼지 다 먹는데 
이건 먼지통만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어 먼지가 날아다닐 일이 없다. 
깔끔해서 정말 좋다. 
먼지 담는 백도 비싼 편이 아니라 몇 개씩 구비해 놓고 있다. 
물걸레 청소 기능이 없어서 그런지 먼지통 옆에는 수납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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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체를 청소하는 데 1시간 미만으로 끝난다.
오래 걸리는 것 같은데 청소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간다.
왔다 갔다 반복하다 보니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청소기 소음은 잘 모르겠다. 
크다고 해야 하나 작다고 해야 하나.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진공청소기보다는 훨씬 조용하다.

먼지통 자동비움 에코백스 디봇 T10 플러스 로봇청소기 물걸레 청소까지



열심히 청소 중인 로봇 청소기
로봇청소기가 청소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또 다른 재미도 있다.
그동안 사용한 진공청소기는 어쩌다 한 번 사용한다. 
로봇청소기가 우리 집에 온 이후로 사용할 일이 없어졌다.

로봇청소기가 있으니 오히려 바닥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도 생긴 것 같다. 
로봇청소기를 위해 청소를 하는 아이러니한 일도 있긴 하다. 

아무튼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코백스 디봇 T10 플러스 로봇 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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