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TX 주가는? 기업을 알고 투자하자

 

[국내] STX 주가는? 기업을 알고 투자하자

 

[국내] STX 주가는? 기업을 알고 투자하자

 

얼마 전에 1년 넘게 보유하고 있다가 속만 썩이고 있던 STX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할 당시 앞으로 전망이 좋다는 주위의 말을 듣고 (투자할 때 제일 안 좋은 행동)

과감히 적은 돈을 투자했다가 -40%를 기록하고 포기한 주식이었다.

강제로 존버하며 장기투자자가 되었다.

그러다 뉴스에 스멀스멀 STX라는 글자가 노출되더니 상한가를 기록했다.

가슴이 두근거리며 도대체 왜 상한가를 기록했는지 뉴스를 찾아봤다.

 

[국내] STX 주가는? 기업을 알고 투자하자

최근에 계속 뉴스에 출연 중인 STX다.

주식 투자의 명언 중에 뉴스에 팔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린 뉴스에 팔기로 하고 지켜봤다.

상한가 기록하고

둘째 날 또다시 상한가

이때 조금 매도했다.

소심하기 때문에

나는 상한가를 두 번이나 기록했으니 3번째 날도 기대했다.

역시 3번째 날도 급상승하더니 상한가를 또 기록하나 심장이 두근거렸다.

이때 우린 절반 이상을 매도했다.

무서웠다.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지 못하고 시작가 근처로 마감했다.

아 고가에 다 매도할 걸 후회했다.

한데 고가가 얼마인지 어떻게 아나.

아무튼 우리는 3번째 날에 상한가에 실패했을 때 전량 매도했다.

소소하지만 작은 수익을 얻었다.

 

이제 STX처럼 매수한 -40%가 넘는 종목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ㅎㅎ

[국내] STX 주가는? 기업을 알고 투자하자

 

주가의 흔들림에 따라 마음이 덩달아 흔들리는 이유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고 주식을 사고파는 행위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STX의 현재 상황은 이도저도 아니다.

저런 차트를 보면 다시 매수하고 싶어진다.

이상하게 다시 2차 상승을 할 것 같아서다.

참 인간의 마음이란 어쩔 수 없나보다.

막상 매수하면 폭락할거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주식은 속만 썩인다.

애플 주식이나 열심히 모아야겠다.

그리고 남의 말 듣고 절대 주식을 매수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