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 생각나는 칼국수.
지금까지 수 많은 칼국수 집에 가봤지만 그 중 두 곳이 생각난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총각손 칼국수.
그리고 경기도 시흥에 있는 서운 칼국수.
두 곳다 푸짐한 양에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라 항상 손님들로 가득하다.
두 곳 모두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 스타일이다.
그리고 리필이 가능하다.
면을 조금만 주는 것도 아니고 1인분 양을 다시 주는 것처럼.
장사가 잘 되는 이유가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다.
서운칼국수와 총각손 칼국수 중에서 선택하라면
칼국수는 서운칼국수
김치는 총각손 칼국수다.
총각손 칼국수도 맛있긴 하지만 김치가 메인메뉴처럼 맛있다.
서운칼국수는 양념이 맛있다.
칼국수에 양념을 풀어서 먹으면 최고...아 침 나온다.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편에 방송도 했다.
조만간 두 곳 중 한 곳에 먹으러 가야겠다.
아직까지 이 두 곳을 이길 만한 곳은 찾지 못했다.
숨어있는 칼국수 맛집이 많긴 하겠지만 내가 가 본 곳 중에서는 최고였다.
총각손 칼국수는 가격이 깡패다.
6천 원...... 이미 가격으로 먹고 들어가는데 맛도 좋다.
그리고 리필까지.... 최고...
또 맛있는 김치까지...하....
서운칼국수는 9천 원이지만 면 발이 좋다.
그리고 양념이 너무 맛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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