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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배당주 AT&T 배당 7%

재테크

by 행복 수집가 2023. 11. 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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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처음 매수한 종목은 AT&T.

통신주이다. 

그때 당시 주가는 40달러였다. 

지금은 흠..

15달러라니.

우여곡적이 많은 기업이다. 

그래도 기분 좋은 알림을 받고 있다. 

1년에 4번.

 

11월 2일 미국에서 배당금이 입금됐다.

월세 받은 기분이다.

원화가 아닌 달러로 받는다.

달러로 받으니 2배 더 기분 좋다.

원/달러 환율은 1,330원이다.

1,000원 받을 거 1,330원 받는다.

환율이 올라서 보너스 받는 느낌이다.

 

AT&T 분기 배당

AT&T 분기 배당

1년에 4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우여곡절이 많은 기업이다.

2022년 초 0.52달러였던 배당금이

0.2775달러로 낮아졌다.

워너미디어를 분사하고 배당을 삭감했었다.

쓸데없이 미디어 사업에 손댔다가 큰코다쳤다.

현재 본업에 충실하기로 했다.

악재가 있지만 초심으로 돌아간다니 환영할만하다.

배당 상승 발표만 하면 주가도 쭉쭉 올라가겠지.

배당수익률이 7%로 매력적인 투자 종목이다.

AT&T 주주 현황

 

AT&T 주주 현황

1위는 뱅가드 그룹.

ETF 투자자라면 다 아는 기업이다.

2위는 블랙록.

3위 4위 모두 자산운용회사다.

미국 주식 투자자에게는 익숙한 회사다.

결국 ETF에 AT&T는 VIP 손님이다.

AT&T 미래가 암울하지 않다.

짐 크래머 아저씨가 AT&T가 싫다고 말했다.

짐 크래머는 CNBC에서 활동하는 투자자다.

방송인이다.

방송에서 떠드는 인간은 믿을 게 못 된다.

주식시장에서 전문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짐 크래머 아저씨 싫어.

AT&T

주가는 바닥이다.

배당수익률은 높다.

통신 기업이다.

망하기 힘든 기업이다.

5G, 6G, 7G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 ㅎ

미국 대표 통신회사는

버라이즌, AT&T 그리고 티모바일이다.

버라이즌과 AT&T가 배당수익률이 높다.

둘이 친구처럼 주가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간다.

둘다 부채도 많아 주가 상승이 어려운 점이 있다.

다행인건 잉여현금흐름이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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