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기울여라.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그래서 나의 인간관계가 형편없나 보다.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지금도 그렇다.
첫 번째 비결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나 혼자 살기도 바쁜데 다른사람까지 신경 쓰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지구에서 혼자 사는 건 어렵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먼저 가족부터 시작해야한다.
2. 웃어라.
웃는 사람한테 욕 할 순 없다.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도 있듯이 웃음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
난 거의 웃지 않는다.
거울로 내 얼굴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웃지 않는지 알 수 있다.
얼굴이 굳어 있다.
너무 굳어서 부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지금이라도 거울 보고 웃는 연습을 해야겠다.
가식적인 웃음이라도 계속 웃다 보면 예뻐지겠지.
3. 상대방에게는 그의 이름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가장 달콤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말임을 기억하라.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큼 좋은 건 없다.
누군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면 좋아하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내 이름을 불러준다는 건 나의 존재를 인정받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이~ 저기~ 너
이봐~ 등등.
기분이 안 좋다.
학창 시절 선생님이 왜 학생들 이름을 다 외워야 했는지 생각하면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내 이름도 모르는 선생님은 미워하게 된다.
4. 잘 들어라. 상대방이 스스로에 대해 말하도록 이끌어라.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는다.
특히 시대가 바뀌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회사 회식자리에서도 모두 각자의 말만 한다.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다.
인간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듣기만 하는 건 쉬운 게 아니다.
난 듣는 건 잘한다.
5.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상대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공부해야 한다.
사람은 자기가 뭘 하는지 알려주고 싶어 한다.
그래서 누가 나에 대해 물어보면
얼씨구나 하면서 신나게 이야기한다.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드는 최고의 방법이다.
6. 상대방이 인정받고 있음을 느끼게 하라. 그리고 진심으로 인정하라.
상대방이 어떤 행동과 말을 할 때 칭찬을 한다.
존재 자체를 인정해 준다.
이름을 외우거나
머릿결이 좋다고 칭찬하거나
운동을 잘한다고 말한다거나
진심으로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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