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 때 고민이 된다.
연차를 쓰고 퇴사해야할지
연차수당을 받고 해야할지.
행복한 고민인가?
연차를 다쓰고 퇴사하는 게 기분 좋을까?
연차수당 받고 퇴사하는 게 기분 좋을까?
어떤게 더 이득이 될지 따져보자.
결론 뭘 하든 퇴사하면 기분은 좋다.
잘리는 게 아니고 이직하는 거라면.
연차 다쓰고 퇴사가 좋다
대부분 연차를 다쓰고 퇴사해야 이득인 경우가 많다.
연차는 유급휴가이기 때문이다.
연차가 10개가 남았으면
30일 퇴사면 20일부터 연차를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휴가를 즐길 수도 있고
한 달 치 월급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연차가 7개 이상 남아있다면
휴일을 끼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일 포함 근무일수가 되어 이득이다.
연차수당을 받게 되면 남은 연차 일수만 받을 수 있다.
월말 퇴사 VS 월초 퇴사
정답은 없지만
그래도 월말 퇴사가 이득이다.
월초에 퇴사하면 4대보험 때문에 불리하다고 한다.
회사도 귀찮을 수 있으니 월말 퇴사가 좋다.
다른 회사에 바로 이직한다면 월말 퇴사가 좋을 듯싶다.
금요일 퇴사보다 월요일 퇴사가 더 이득이다.
월요일에 퇴사하면 주말도 포함되므로.
퇴사하기 가장 좋은 날은?
오늘이다.
퇴사하기 가장 좋은 날은 오늘이다.
연차 다쓰고 퇴사하든 연차수당 받고 퇴사하든
월말에 퇴사하든 월초에 퇴사하든
월요일에 퇴사하든 금요일에 퇴사하든
2월 지나서 퇴사하든
다 필요 없다.
하루빨리 퇴사하는 게 가장 좋다.
미련을 남기지 않고 나가야 한다.
회사와 사랑에 빠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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