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모니터조명 2세대 리모컨 포함

샤오미 미지아 모니터조명 2세대

샤오미 모니터 조명을 구입했다. 

두 번째 모니터 조명이다. 

필립스 모니터 조명 구입한 지 일주일 됐다. 

두 개를 사려고 했던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두 개나 구입했다. 

내가 원한 제품은 샤오미다. 

리모컨까지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모니터 조명이다.

 

해외 직구라 박스가 찌그러져있다. 

직구가 아니라면 항의 할 텐데 직구니까 이해한다.

샤오미 미지아 모니터조명 2세대

박스 패키징은 애플스럽다. 

깔끔하다. 

블랙으로 묵직한 분위를 낸다. 

박스 위쪽에 얇은 스펀지를 붙여 놓아서 

제품을 보호해주고 있구나 생각이 들게 만든다. 

 

 

모니터에 부착하는 집게와 조명이 분리되어 있다. 

자석처럼 붙는 형태다. 

필립스조명은 조명과 집게가 일체형이다. 

어떤게 편리하고 관리하기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 

 

샤오미 모니터 조명은 기본적으로 리모컨이 포함이다. 

샤오미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좌 - 필립스, 우 - 샤오미

필립스 제품이 모니터 영역을 많이 침범한다. 

샤오미는 모니터 배젤 부분만 딱 가린다. 

 

필립스는 모니터조명에 터치바가 있다. 

샤오미는 리모컨이다. 

리모컨이 100배는 편리하다. 

 

 

리모컨 조명을 사용하는 이유는 책상이 깔끔해진다. 

스탠드 조명은 책상 위 공간만 많이 차지하기 때문이다. 

진작 살 껄 후해했다.

 

 

모니터에 고정하는 게 하드 하지 않다. 

손으로 건드리면 흔들거린다. 

하지만 조명을 건드리거나 충격을 가할 일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케이블 연결 위치를 밑으로 뺐으면 훨씬 깔끔할 텐데 아쉽다. 

필립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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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조명은 필수다. 

독서하기도 좋고 컴퓨터 하기도 좋다. 

책상에 앉아 있는 분이라면 필수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