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운동화 인기모델 중 하나인 줌 보메로 5입니다.
이미 줌보메로5 코블스톤을 신고 있지만 여름용으로 하나 더 구입했어요.
줌보메로5 운동화가 발을 편하게 해 줘서 걷기에 좋습니다.
오래전에 출시한 모델이지만 지금까지 인기있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다양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춰 살 수 있어요.
나이키도 인기 있는 걸 아는지 매번 디자인을 변경해서 출시하고 있네요.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줌보메로5SE입니다.
SE가 붙으면 스페셜 에디션 모델입니다.
기존 줌보메로5 모델과 약간의 퀄리티 차이가 보입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요.
깔창에 아저씨 그림이 없는 게 특징이네요.
색상 이름이 왜 저렀는지는 모르겠네요.
밝은 천의 갈색?
제 눈에는 전혀 브라운 색상이 보이지는 않네요.
약간 아이보리 색상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색상의 운동화입니다.
기존 코블스톤은 어두운 색이었어요.
여름에 신기는 라이트 오어우드 브라운이 좋습니다.
디자인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출퇴근 운동화로 딱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포인트 요소가 있어 개성 있습니다.
그린 색상이 보이기도 하네요.
깔창에 아저씨 그림이 없습니다.
줌보메로 모델은 깔창에 어떤 검정 아저씨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줌보메로5SE 모델에는 없네요.
줌보메로를 신고 다니면서 느낀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신고 다닐때는 문제가 없어요.
발이 편합니다.
다만.
운동화를 신을 때가 문제입니다.
발 뒤꿈치에 운동화 뒤꿈치 쪽이 주름이 생기면서 구겨집니다.
구둣주걱으로 신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손가락이나 발로 신을 때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모든 운동화가 그렇긴 하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어요.
코블스톤은 여성용으로 출시한 제품.
라이트 오어우드 브라운은 남성용입니다.
여성용으로는 한 치수 크게 구입했습니다.
둘 다 신어 본 결과 줌보메로5 여성용이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더 좋게 느껴졌어요.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네요.
뭔가 발을 딱 잡아주는 건 여성용 줌보메로5 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일 수 있습니다.
발 볼이 넓어서 여유 있게 신는 걸 좋아한다면 남성용 보메로가 좋아 보일 듯해요.
디테일이 약간 뭐..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니고.
20만 원이 넘는 운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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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운동화로 추천하는 줌보메로5SE입니다.
크림에서 나이키 공홈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줌보메로는 쿠폰 사용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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