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가 인간을 대신해주는 시대

AI 산업의 빠른 변화

용어	설명
AI 에이전트	컴퓨터를 스스로 제어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GPU	Graphics Processing Unit의 약자로, AI 모델 학습에 필수적인 고성능 처리장치
토큰	AI가 텍스트를 처리할 때 사용하는 기본 단위 (단어나 문자의 조각)
추론	AI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황에서 판단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

1. 오픈AI의 새로운 도전

• '오퍼레이터' 프로젝트 준비 중
• 2025년 1월 연구용 프리뷰 출시 예정
• 특징: 컴퓨터 화면 해석 및 자동 작업 수행 가능

2. 중국 01.AI의 혁신적 접근

• 모델명: 이-라이트닝(Yi-Lightning)
• 개발 비용: 300만 달러 (기존 대비 97% 절감)
• GPU 사용량: 2000개
• 추론 비용: 100만 토큰당 10센트 (경쟁사 대비 1/30 수준)

3. 산업 전망

• AI 자동화 시장의 급속한 성장 예상
• 개발 비용 절감으로 인한 진입장벽 하락
• 글로벌 기업 간 기술 경쟁 심화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115004000091
• AI타임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78

01.AI "GPU 2000개로 최신 모델 훈련...오픈AI 훈련 비용 3%에 불과" - AI타임스

 

오픈AI, '알아서 척척' AI 에이전트 곧 출시…경쟁 가속 | 연합뉴스

오픈 AI 오퍼레이터(Operator)

 

컴퓨터를 제어하고 독립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작동하며, 사용자 요청에 따라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컴퓨터 스크린의 내용을 해석하고 특정 작업을 수행하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한다. 

 

내년 1월에 개발자용 도구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자를 위한 API를 통해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 

 

오픈AI, 내년 1월 AI 비서 '오퍼레이터' 출시 예정 | 이코노믹데일리

 

변화

 

단순히 대화형 챗봇이 아닌 또 다른 시대가 온다. 

급변하는 속도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다. 

이제 대화형 AI가 아닌 AI가 스스로 작업을 수행하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내가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착착착 스스로 일을 하는 시대다. 

잡다한 업무는 모두 AI가 일을 하게 된다. 

내가 할 일은 AI가 일을 잘하는지 지켜보는 것과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방향을 바로 잡아주기만 하면 된다. 

업무처리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직장 내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평가 항목이 되는 것이 아니라

AI에게 얼마나 일을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시키는 게 중요한 시대가 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