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새로 매입한 주식 2종목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도미노피자 지분 인수 - 연합인포맥스

 

최근 워런 버핏의 투자 활동에 대한 주목할 만한 뉴스가 있다.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새로 두 종목의 주식을 매입했다. 

 

하나는 전세계인이 모두 알 것 같은 도미노피자

나머지는 처음 들어보는 풀 코퍼레이션이다. 

1. 도미노피자
버크셔 해서웨이가 도미노피자 주식 128만주를 약 5억4900만 달러(약 7690억원)에 매입했다.

이는 도미노피자 전체 주식의 3.6%에 해당한다.

2. 풀 코퍼레이션(Pool Corp)
버크셔 해서웨이는 수영장 장비 유통업체인 풀 코퍼레이션의 지분 1%를 1억5천2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소식으로 인해 도미노피자와 풀 코퍼레이션의 주가는 뉴욕 주식시장 시간 외 거래에서 각각 7% 이상 급등했다.

반면, 버크셔가 2분기에 매입했던 화장품 소매업체 울타 뷰티의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면서 울타 뷰티의 주가는 4% 이상 하락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최근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지분을 대폭 줄였다.

특히 애플 지분의 경우 보유 물량의 약 25%를 매각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3분기 말 기준 3252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워런 버핏은 "위험이 거의 없고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한 주식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투자 결정들이 그의 신중한 투자 철학을 반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111501039910181004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30210
https://www.specia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431
https://zdnet.co.kr/view/?no=20241115092617

버핏의 버크셔, 도미노피자 지분 인수

 

매입 이유

 

안정적인 사업 모델

도미노피자는 배달 피자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풀 코퍼레이션 역시 수영장 장비 유통 분야에서 견고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장기적 성장 잠재력

도미노피자는 온라인 주문 시스템 구축과 AI 도입 등 기술 혁신을 통해 푸드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어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있다.

 

저평가 주식

도미노피자의 경우 올해 매출 감소로 S&P 500 대비 부진한 성과를 보였다.

버핏은 이를 저평가된 매력적인 투자 기회로 판단했을 수 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

최근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을 줄이고 새로운 산업군에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위험 대비 수익성

버핏은 "위험이 거의 없고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한 주식을 사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두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러한 기준을 충족했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도미노피자라니.

피자가 성장할 수 있을까? 버핏의 스타일인듯.

 

수영장 장비 유통 업체는 생각지도 못했다. 

지구 온난화 때문인가? 

 

풀 코퍼레이션 주가를 보니 왜 버핏이 투자를 했는지 알 수 있겠다. 

이정도면 애플이나 수영장 장비 업체나 다를 게 뭐가 있나.

배당수익률도 애플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