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마존 베조스부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까지 쓸데 없는 회의 없애는 방법

일상

by 행복줍기 2024. 11. 22. 23:27

본문

반응형

아마존 베조스부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까지 회의하는 방법


비효율적인 회의는 시간과 자원의 낭비다.

글로벌 리더들의 회의 노하우를 배워보자.

오늘은 효과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를 소개한다.

세상에 완벽한 건 없지만 그래도 좋은 건 따라해야한다.

 

베조스의 황금률 3가지

 

베조스는 아마존을 이끌며 3가지 회의 원칙을 세웠다.

이 원칙들은 지금도 아마존의 회의 문화를 지배한다.

첫째, 투 피자 룰이다.

회의 참석자는 피자 2판으로 배부를 수 있는 인원이어야 한다.

보통 6-8명 정도다.

이는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인다.

회의에 참석해보면 이야기하는 사람만 한다. 

누구는 말 한 마디도 안 한다. 

회의에 굳이 참석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파워포인트를 버려야 한다.

대신 상세한 내러티브 메모를 작성한다.

문장으로 된 보고서는 생각을 더 명확하게 만든다.

화려한 파워포인트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쓸데없이 문서 꾸미느냐고 시간 뺏지 말고 핵심만 적어 놓으면 좋겠다.

셋째, 침묵의 시간을 가진다.

회의 시작 30분은 참석자 모두가 보고서를 읽는 시간이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은 더욱 깊이 있다.

회의에 참석해서 보면 무슨 회의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적어도 주제가 뭐고 어떤 의견을 말해야할지 한 번이라도 생각한 후에 참석하는 게 예의다.

회의를 높이는 6가지 핵심 관행
관행 내용 기대효과
명확한 목적과 의제 회의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 논점 이탈 방지
적극적 참여 유도 모든 참석자의 의견 청취 다양한 관점 확보
숙련된 진행자 회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통제 시간 관리 개선
구체적 결론 도출 다음 단계와 행동 항목 정리 실행력 강화
대안적 협업 방식 새로운 회의 방식 시도 효율성 증대
지속적 피드백 회의 방식 개선점 발굴 회의 문화 발전

 

 회의 감소를 위한 3가지 검증된 팁

 

첫째, '노 미팅 데이' 제도를 도입한다.

주 1-4일은 회의 없는 날로 지정한다.

이는 직원들의 깊은 업무 집중을 가능하게 한다.

쓸데없이 정기적인 회의를 가진다.

별로 할 말도 없으면서 괜히 회의한다.

회의하는 모습이 일 잘하는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둘째, 캘린더를 철저히 관리한다.

목적이 불분명한 회의는 과감히 취소한다.

아낀 시간은 중요 업무에 투자한다.

셋째, 기술을 활용한다.

이메일, 화상회의, 공유 문서 등으로 불필요한 대면 회의를 대체한다.

 

혁신적인 회의 방식

 

전설적인 기업가들의 독특한 회의 방식을 살펴보자.

리더 회의 방식 특징
스티브 잡스 워킹 미팅 창의성 향상, 형식성 감소
리처드 브랜슨 스탠딩 미팅 회의 시간 단축, 에너지 증가
워런 버핏 5분 룰 안건당 5분 제한
일론 머스크 80/20 룰 핵심 인력만 참여

 

누가 의견을 낼 때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처럼 혼자 시간을 독차지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다. 

말을 많이 한다고 일을 잘하는 건 아니다.

 

현대적 회의 도구의 활용

 

회의 효율을 높이는 최신 도구들이 있다.

- Otter.ai: 실시간 대화 기록
- Loom: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용 영상 제작
- Tactiq: 회의 안건 자동 생성
- Canva GPT: 회의 자료 디자인
- Whimsical Diagrams GPT: 개념의 시각화

 

실천을 위한 체크리스트

 

- 회의 전: 목적과 의제를 명확히 한다
- 회의 중: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모든 참석자의 참여를 독려한다
- 회의 후: 결정사항을 문서화하고 실행을 점검한다

효율적인 회의는 기업의 성과를 높인다.

불필요한 회의는 줄이고, 필요한 회의는 효과적으로 진행하자.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자원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