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프라 투자 ETF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미래를 짓는다

 

 

인프라 투자가 왜 중요한가?

인프라는 도로, 다리, 전기, 수도, 통신망 등 우리 생활의 기본이 되는 시설을 말한다. 바이든 정부는 2021년에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미국의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주목할만한 인프라 ETF 5개

1. iShares U.S. Infrastructure ETF (IFRA)
- 순자산: 약 20억 달러
- 특징: 미국 내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
- 주요 보유종목: 건설회사, 자재업체, 공공시설 기업
- 연간 수수료: 0.30%

2. Global X U.S. Infrastructure Development ETF (PAVE)
- 순자산: 약 50억 달러
- 특징: 미국 인프라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기업 중심
- 주요 보유종목: 건설장비, 원자재, 엔지니어링 기업
- 연간 수수료: 0.47%

3. FlexShares STOXX Global Broad Infrastructure Index Fund (NFRA)
- 순자산: 약 25억 달러
- 특징: 글로벌 인프라 기업에 분산 투자
- 주요 보유종목: 통신, 에너지, 운송 기업
- 연간 수수료: 0.47%

4. First Trust NASDAQ Clean Edge Smart Grid Infrastructure Index Fund (GRID)
- 순자산: 약 8억 달러
- 특징: 스마트 그리드와 전기 인프라 관련 기업 중심
- 주요 보유종목: 전력 설비, 스마트 미터, 배터리 기업
- 연간 수수료: 0.57%

5. ProShares DJ Brookfield Global Infrastructure ETF (TOLZ)
- 순자산: 약 1.3억 달러
- 특징: 글로벌 인프라 운영 기업 중심
- 주요 보유종목: 공항, 도로, 통신탑 운영 기업
- 연간 수수료: 0.46%

ETF별 성과 비교 (2024년 1월 기준)

ETF 티커	1년 수익률	3년 수익률	5년 수익률	변동성
IFRA	15.2%	42.3%	65.1%	중
PAVE	17.8%	45.6%	71.2%	중
NFRA	12.4%	35.2%	58.7%	낮음
GRID	19.1%	51.2%	82.3%	높음
TOLZ	11.2%	32.1%	54.3%	낮음

투자 전략과 주의사항

1. 장기 투자 관점
인프라 투자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5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

2. 분산 투자
한 종류의 ETF에만 집중하지 말고, 여러 ETF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3. 비용 고려
ETF별로 수수료가 다르므로, 장기 투자 시 비용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4. 정책 변화 모니터링
정부의 인프라 정책과 예산 집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5. 경제 상황 고려
금리, 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 상황이 인프라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1. 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 최대 5천억 달러(약 700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추진 중.
   • 목표: 미국의 기술 패권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2. 민간 기업과의 협력
   • 프로젝트를 통해 주요 기술 기업(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 등)과 협력.
   •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 인프라를 대폭 강화할 계획.
3. 기존 AI 정책의 전면 수정
   • 바이든 행정부가 2023년에 발표한 AI 관련 행정명령을 폐지.
   • 새로운 투자 및 정책으로 전환, AI 개발 및 활용을 가속화하려는 의지.
4. 광범위한 인프라 개선
   • AI 외에도 전통적인 인프라(도로, 다리, 수자원, 초고속 인터넷망, 전력 체계 등) 개선에 중점을 둠.
   •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미국의 사회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둠.
5. 국가적 위상 강화
   •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세계에 "미국이 돌아왔음을 알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
   • 이러한 계획은 미국의 경제와 기술 주도권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결론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AI를 포함한 광범위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미국의 기술 패권, 경제 성장, 그리고 글로벌 리더십을 재확립하려는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결론
인프라 ETF는 미국의 기반시설 현대화에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 수단이다. 각 ETF의 특성과 위험을 잘 파악하고, 자신의 투자 목적에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