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건물로 5층까지 있다.
1층 - 야외공간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플랜테리어
2층 - 수공간과 오페라하우스 뉘앙스의 인테리어
3층 - 프라이빗한 BAR와 같은 공간
4층 - 좋은 채광을 느낄수 있는 통창에 편안한 좌석들
5층 - 단체모임, 소모임 하기 좋은 프라이빗룸
주차장은 평일엔 여유로운 편인데 주말에는 대기를 해야 할 정도로 복잡하다.
건물 밑에 주차장이 있는 구조인데 공간이 넓은 편이 아니라 아쉽다.
전에 왔을 때는 들어가는 길부터 밀려서 발길을 돌렸던 적도 있다.
예약하고 가도 먼저 주차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오늘은 4층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식사 후 3층에서 커피 한 잔 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 음료 10%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페 음료 가격이 높아서 10% 할인은 체감이 크다.
식전 빵이 제공된다.
부드럽다.
인원 수에 맞춰 1개씩 제공되나 보다.
무료 리필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버섯샐러드
21,000원
버섯샐러드 맛집으로 유명하다.
메뉴에도 버섯이 들어간 음식이 몇 개 있다.
오늘 먹은 음식 중 버섯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가격이 비싼 만큼 후회는 없다.
계절 버섯이랑
프로슈토, 발사믹, 그린 샐러드가 들어간다고 한다.
소스랑 잘 어울려서 맛이 좋다.
새우 리조또
23,000원
로제소스와 허브, 파마산이 들어가 있다.
버섯파스타
계절버섯과 들깻가루, 크림, 트러플 오일, 링귀니 파스타, 파마산이 들어가 있다.
버섯샐러드랑 겹치는 것 같지만 둘 다 맛있다.
버섯 맛집인가 보다.
3명이서
버섯샐러드, 버섯파스타, 새우리소또 먹으니 적당했다.
과식은 금물.
살짝 양이 아쉬울 수는 있다.
오후 2시에 피아노 연주를 한다.
점심식사 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피아노 연주 듣기 좋다.
우린 3층 좌석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1층과 2층은 사람이 많다.
3층은 약간 프라이빗한 분위기라 대화하기 좋다.
항상 아나키아 카페에 오면 커피는 3층에서 마신다.
좌석이 만석일 수 있으니 오자마자 자리 잡는 게 좋다.
화장실은 층마다 있어서 좋다.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리하다.
단점이 없는 카페다.
앗 주차장이 약간 단점일 수 있다. 주말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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