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다.
2024년 9월에 준공됐으며,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전체 규모는 20층 4개동, 총 421세대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광교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경기융합타운 내에 있는 유일한 주거단지로,
최초 분양 당시에도 "광교의 마지막 로또"라 불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물은 상가를 포함한 4층부터 주거 공간이 시작되며, 저층부는
상업시설로 구성됐다.
최고층은 앞동이 12층, 뒷동이 20층 높이다.
현재 공급되는 세대는 두 가지 유형이다.
구분 | 위치 | 면적 | 신청 자격 |
무순위 공급 | 103동 402호 | 69㎡(30평형) | 국내 거주 성년자 누구나 |
계약 취소분 | 103동 504호 | 84㎡(34평형) | 수원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 |
두 세대 모두 계약금 20%, 잔금 80%의 구조로, 계약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이는 일반적인 무순위 계약보다 높은 계약금 비율이다.
30평형(69㎡) 무순위 공급분
34평형(84㎡) 계약 취소분
두 세대 모두 이미 완공된 아파트이므로 발코니 확장과 옵션 비용은 필수로 부담해야 한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내에서도 압도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장점 | 내용 |
교통 |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직결(강남까지 34분), 지하 광역버스환승센터 |
편의시설 | 롯데몰, 갤러리아백화점, 메가시티 등 대형 상업시설 |
자연환경 | 광교호수공원(옛 원천유원지) 인접 |
관공서 |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교육청 등 공공기관 밀집 |
학군 | 신설초 예정부지, 신풍초, 산의초, 다산중, 연무중, 광교고 등 학교 인접 |
특히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지하철이 건물과 직접 연결돼 있어 실질적인 초역세권으로, 이는 큰 프리미엄 요소다.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 봤을 때
전세 가치도 높아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실거주 의무 기간이다.
이 아파트는 3년 실거주 의무가 있다.
이는 아파트를 매매하기 전에 실제로 거주해야 하는 기간이다.
다만 3년 이내에 거주를 시작하면 되는 '유예기간'이 있다.
이 실거주 의무는 전매제한이 해제된 후에도 남아있으므로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계약금 20%와 2개월 내 잔금 80%라는 빠듯한 일정을 고려한 자금 계획
어느 경우든 취득세, 법무비 등의 추가 비용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기회지만, 실거주 의무와 높은 계약금 비율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광교로 이사가자!!
더본코리아 주가 44% 폭락 원재료 표기 논란 (3) | 2025.03.13 |
---|---|
구글 애드센스로 하루 10만원 버는 법 (3) | 2025.03.13 |
이더리움 2배 레버리지 ETHU ETF 상폐 강제청산 가능성은? (5) | 2025.03.12 |
유산취득세 도입 상속세 이제 받은 만큼만 낸다! (4) | 2025.03.12 |
청년수당 월 50만원 챗GPT도 결제한다 (6) | 202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