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 ETF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들의 주식만 모아놓은 상품이다. 주식을 직접 고르지 않아도 여러 회사에 한번에 투자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배당금은 회사가 번 돈의 일부를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을 말한다.
배당금 ETF를 사면 정기적으로 돈을 받을 수 있고, 주식 가격이 오
르면 추가 수익도 얻을 수 있다. 주식시장이 불안정할 때도 꾸준히 배당금을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 방법으로 인기가 높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배당금 ETF 3가지는 SCHD, VYM, DGRO다.
특징 | SCHD | VYM | DGRO |
발행사 | 찰스 슈왑 | 뱅가드 | iShares |
운용비용 | 0.06% | 0.06% | 0.08% |
보유 종목 수 | 99개 | 531개 | 407개 |
운용자산(AUM) | 680억 달러 | 580억 달러 | 290억 달러 |
5년 수익률 | 15.6% | 14.6% | 14.7% |
배당 수익률 | 3.59% | 2.70% | 2.19% |
SCHD는 보유 종목이 적지만 가장 높은 배당 수익률과 5년 수익률을 기록했다. VYM은 가장 많은 종목을 보유해 분산투자 효과가 크다. DGRO는 배당 수익률은 낮지만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배당금 ETF의 수익은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정기적으로 받는 배당금이고, 다른 하나는 ETF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이득이다.
SCHD의 경우 전체 수익률 15.6% 중 약 3.59%가 배당금에서 나오고, 나머지 12%는 가격 상승에서 발생했다. 흥미로운 점은 배당금보다 가격 상승이 전체 수익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배당금 ETF에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다.
배당금 ETF는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선택이다.
특히 SCHD는 높은 배당 수익률과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
그러나 배당금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배당금 외에도 ETF의 가격 상승을 통한 수익이 전체 수익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당 수익률뿐만 아니라 ETF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배당금 ETF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면 은퇴 자금이나 추가 수입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투자 수단이다.
3개 ETF 모두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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