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
📘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 열린책들 / 소설 / 308p
📚 2019년 88번째 책 (20191005)
(The)old man and the sea
Hemingway, Ernest
💬
낚시 하고 싶거나 회 먹고 싶을 때 읽고 싶은 책. 🤔😳😎
📖
그는 걸프 해류에서 조각배를 타고서 혼자 낚시하는 노인이었고, 고기를 단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날이 이제 8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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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 첫 문장에 항상 뽑히는 노인과 바다의 첫 문장이다.
첫 문장 자체 만으로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84일 동안이나 고기를 못 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85일째는 그럼 고기를 잡았다는 말인가?
아래는 [글의 품격]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다.
“이봐, 헤밍웨이. 혹시 여섯 단어만으로 소설을 완성할 수 있겠나? 그럼 내가 자네의 필력을 인정 하겠네!”
헤밍웨이는 그 자리에서 여섯 단어짜리 문장을 남긴것으로 전해진다.
내기를 제안한 사람은 이를 읽고는 더는 헤밍웨이를 조롱하지 않았다고 한다.
For sale : Baby shoes. Never w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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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공격 당했을 때, 마치 자신이 공격당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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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간은 패배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야.」 그가 말했다.
「인간은 파괴될 수는 있지만 패배 하지는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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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한 번 정도 출판사 별로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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