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10가지 법칙 <마흔 식사법>

마흔 식사법

모리 다쿠로

반니라이프 / 건강 / 204p

2020년 아홉번째 책 / 2020.01.21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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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춥고 배고파서 과식하다 보니 살만 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일단 식단을 고치기로 했다.

헬스장도 생각했지만 우선 식단부터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상태로 계속 먹다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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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다이어트 관련 책이 있지만 어떤 책을 읽어도 비슷할 거라 본다.

어떤 음식이 좋은지 안 좋은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소개해 주는 책이다.

이런 음식 관련 책을 읽어보면 공통으로 말하는 게 있다.

정제된 밀가루, 설탕은 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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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단백질이다.

그래서 퇴근하면서 달걀이랑 그릭 요거트(Greek Yogurt)를 샀다.

(책에는 그리스 요구르트라고 되어있어 뭔지 몰랐었다.)

 

10가지 법칙

1.식사의 절반은 단백질 위주의 식품으로

2.침은 살을 빼 주는 엑기스

3.달걀은 마음껏 먹어도 좋다

4.가공식품의 거짓 건강에 속지 마라

5.지방을 제한하면 다이어트를 망친다

6.꼭 먹어야 한다면 밥은 한 끼 80g 정도만 먹는다

7.2대 비만식, 밀가루와 설탕은 최대한 멀리하라

8.그래도 모르겠다면, 콩-깨-미역-야채-생선-버섯-감자를 먹는다

9.공복은 물질대사를 높이는 스위치를 켠다

10.발효식품은 대사를 돕는 숨은 조력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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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당질), 지방, 단백질이고, 이중에서 몸을 움직이는 데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은 주로 당질과 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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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이 가득한 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당질대사가 우선시되어 체지방이 몸에 축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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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다면, 단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에 빠진다면 당중독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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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대사를 높여 평생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고 싶다면, 첫째도 둘째도 단백질을 섭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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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피해야 할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당질과 지방이 세트로 묶인 카레라이스나 돈가스덮밥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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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영양소가 거의 없는 정크푸드는 대사이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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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입에 넣으면 젓가락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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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물질대사를 높이는 매우 우수한 식품으로 나 역시 매일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달걀은 비타민 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를 얻을 수 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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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중에서도 산화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안겨 주는 것은 바로 백설탕으로 대표되는 정제당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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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 가공식품에 다량 들어 있는 트랜스지방산이 있는데, 이것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화학적 기름이다. 물질대사를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발암성 물질도 들어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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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는 혈액을 맑게 하고 세포막을 부드럽게 하며 우리 몸속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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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비만식, 밀가루와 설탕은 최대한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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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모르겠다면,

콩-깨-미역-야채-생선-버섯-감자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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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배가 고파 저혈당이 되었을 때는 주먹밥이나 빵 등 간편히 먹을 수 있는 탄수화물로 에너지를 보급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꾹 참아야 한다. 이때가 바로 몸에 쌓인 지방을 사용할 순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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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치즈는 쓸데없는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능하다면 까망베르나 체다 등 자연 치즈를 선택한다. 크림치즈는 영양가가 낮아서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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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3배 많은 그리스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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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복근운동을 해도 배가 들어가지 않는다.”

마흔 식사법 : 영양은 올리고 체중은 줄이는 식사의 10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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