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마법 - 펜 하나로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성공 습관

메모의 마법

메모의 마법

마에다 유지
비즈니스북스 / 자기계발 / 256p
2020년 27번째 책 / 2020.03.31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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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하나로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성공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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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는 평생 해야 하는 일이다.
한글을 배우면서 공부를 하면서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처럼.
대부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쓴 거라
메모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머릿속에서 생각했던 아이디어 또는
누군가 말했던 중요한 이야기들이
나중에 생각이 안 나서 안타까웠던 적이 많았다.
그때 생각났던 아이디어나 말을 메모했다면
무언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저자는 메모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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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적 생산성이 증가한다.
2. 정보를 획들할 가능성이 늘어난다.
3. 경청하는 태도가 길러진다.
4. 구조화 능력이 발달된다.
5. 언어 표현력이 향상된다. _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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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에 적은 '사실'을 바탕으로
2. 깨달은 점을 응용 가능한 크기로 ‘일반화’하고
3. 실제 행동으로 '전용'한다. _4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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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4색 볼펜 사용법
빨강 - 가장 중요한 내용
파랑 - 조금 중요한 일이나 인용, 참조
검정 - 사실
녹색 - 주관적인 발상 _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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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단축키를 사용해 메모하라
구체적인 사실,감상 - ◎
개념, 깨달음, 교휸, 요지 - ◉
업무아이디어 - ★
개인 아이디어는 ☆ _6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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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를 사용해 생각을 정리하는 건 좋은 것 같다.
이건 바로 실천 해야겠다.
나중에 메모 검색 시 기호로 검색 가능하니
특정 단어로 검색하는 불편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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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익히는 일반화 기법
그냥 우연히 눈에 띈 것과, 언뜻 관계없어 보이는 별도의 뭔가를 끌어들여 “A는 B다.”라고 말해본다.
말한 뒤에는 How 유형으로 둘의 공통점을 찾아본다. _1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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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요리 레스토랑에 가서 '만두’로 일반화 게임을 한적이 있다. 
“인생을 만두로 비유한 이유는 세 가지야. 먼저 찌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두 번째로 핵심이 안쪽에 존재하지. 마지막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이렇게 이유를 꼽아보니 정말 인생과 비슷하지 않아?” _12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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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대상에 호감을 느끼거나 그렇게 되고 싶다는 감정을 품는 데에는 경험이 대단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 경험하지 못했거나 잘 알지 못하는 대상에는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험의 가짓수 자체를 늘려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할 확률을 높이면 된다.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나가면 반드시 발견할 수 있다.  _1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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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 가는 말이다.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것은 처음부터 거부감을 가지게 된다.
외국에 나가서 먹어보지 않은 음식에 대한 거부감은 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는 것처럼 두려워 말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
일단 해보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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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종이에 적는 시점부터 잠재의식에 각인되는 정도가 강해진다. 
뭔가를 적는 순간 뇌가 받는 자극은 생각보다 훨씬 커서 종이에 쓴 행위는 쉽게 기억에 남는다.  _1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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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신지로라는 인물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 연설에서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고이즈미 신지로라는 인물은 SNS에서 많이 들어본 인물이다.
바로 일본 환경상이다. 얼마 전에 코로나 회의 참석 안 하고 지인들과 술 마신 위인이다.
차기 총리 후보까지 거론될 정도의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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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할 때 스마트폰을 갖고 들어가지 않으면 두뇌는 100퍼센트 아웃풋 작용만 일어나는 상태가 된다. 욕실 안에는 인풋을 할 만한 정보가 거의 없으므로 이런 경우 뇌는 자연스럽게 뭔가를 만들어내는 쪽으로 활성화된다. _2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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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스마트폰이 없었던 옛날에는 화장실에서 큰일을 잘 할 수 있었나 보다.
요즘은 화장실 가면 스마트폰 하느라고 집중도 안 되어서 일을 잘 못 보는 것 같다.
목욕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할 때만큼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 상태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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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운가요?”
“현재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나는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해 막힘없이 대답할 수 있다면 ‘인생에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_2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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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뭘 할 때 가장 즐거울까?
의외로 즐거운 일이 많다.
책 읽기, 사진 찍기, 글쓰기, 야구랑 골프.
근데 살아가는 목표는 뭔지 모르겠다.
맨날 하는 말은 돈 많이 벌어서 편하게 살아야지 하는데
구체적인 목표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것 같다. 

그래도 책 읽는 재미를 알게 된 후 메모하는 습관도 생겨서 다행이다. 

 

메모의 마법:펜 하나로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성공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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