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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산 주식만 폭락할까?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일상

by 행복줍기 2020. 4. 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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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

알렉스 강

스마트비즈니스 / 경제 / 276p

2020년 30번째 책 / 2020.04.11일 읽고

주식 고수들만 아는 네이버 증권 100% 활용법!

◼︎◼︎◼︎

차량정체로 서행하고 있다.

다른 차선 자동차가 나보다 앞서 지나간다.

차선을 변경한다.

차선을 변경하니 멈춰 섰다.

원래 차선에 있던 자동차가 나를 앞지른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떨어진다.

누군가 내가 팔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아니면 오르기 시작하려는데 내가 판 것인가?

주식 초보자가 읽기 좋은 책이다!!

◻︎◻︎◻︎

이 책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책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불안하다.

나머지 다른 종목들은 모두 오르는 데도 불구하고 꼭 ‘내가 사면 떨어지는’ 신기한 현상 때문에,

섣불리 주식투자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

참 희한한일이다.

그럼 결론은 하나인가? 개미들이 팔기 시작하면 줍줍하면 되는 건가?

아니다 문제는 철저한 계획없는 묻지마 투자다.

무슨 일이든 배우고 경험을 쌓아 나만의 투자방법을 찾아야 한다.

◻︎◻︎◻︎

필자는 우량주와 성장주를 찾고, 종목의 차트를 보면서 상승추세를 따라가려고 한다.

흑묘백묘라고 했던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상관없다.

기본적 분석이든 기술적 분석이든 수익만 잘 나게 해준다면 그것이 최고의 분석 방법이라 생각한다.

추가해야 할 보조지표는 MACD, Stochastics Slow, OBV, 이동편균선, 매물대 차트 등이 있다.

장기투자자로서 매년 배당금이 목적이라면 일 년 중 가장 낮은 시점에 매수하여 묵혀두는 방법도 있다.

이때 역시 중요한 것은 대상종목은 반드시 우량주여야 한다는 것이다.

◼︎◼︎◼︎

최근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폭락한 후 개미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

뉴스에서는 달라진 개미투자자들이라고 보도도 했다.

과연 이번엔 개미투자자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작전 세력이 장기간에 걸쳐 주가를 관리하고 매집하는 동안 기업의 실적이나 재료가 너무 좋아서,

또는 세력이 공개하는 뉴스로 인해 주가가 크게 급등하는 종목

장대양봉이란 종가 현재가를 기준으로 최소 3% 이상 급등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이때 반드시 평소의 200%가 넘는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한다.

이정도의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는 장대양봉이라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이렇게 여러 가지의 거래량에 대한 정보들 중에서 필자는 거래량 ‘급증’에 대한 정보를 주로 활용한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매 분기별로 발행되는 기업의 사업보고서다.

사업보고서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스템인 다트DART에 나와 있다.

다트에서는 사업보고서뿐만 아니라 주가에 영향을 주는 각종 공시도 함께 공시된다.

포괄손익계산서는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얼마의 상품을 팔아서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를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포괄손인계산서에서는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는지를 이해하면 된다.

이익잉여금은 회사에서 돈을 벌어서 지출할 곳에 모두 지출한 다음, 회사에 모아둔 현금이다.

자본에서 자본총계 대비하여 이익잉여금이 50% 이상이라면 안정적인 기업이다.

PER와 PBR을 함께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PBR은 우량주의 기준이 되고, PER은 성장주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PBR 저평가는 자산이 우량하다는 뜻이고, PER 저평가는 주가에 비해 주당 순이익이 좋다는 의미다.

PSR도 작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이다. 주당 매출액이 높다면 좋은 기업일텐데,

이런 기업의 주가가 낮다면 저평가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EPS : 주당 순이익, 주식 1주당 순이익이다. 클수록 좋다.

PER : 주가수익비율,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작을수록 저평가다.

BPS : 주당 순자산, 주식 1주당 갖게 되는 회사 자산의 지분이다. 클수록 좋다.

PBR : 주가순자산비율, 주식 1주당 순자산의 비율이다. 작을수록 저평가다.

PCR : 주가현금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 현금흐름으로 나누어준 값이다. 클수록 좋다.

PSR : 주가매출비율, 현재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누어준 값이다. 작을수록 좋다.

EV / EBITDA : 기업 가치를 해당 기업이 1년 동안 벌어들인 돈으로 나눈 값이다. 작을수록 좋다.

ROE : 자기자본수익률, 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클수록 좋다.

ROA : 총자산이익률, 순이익을 자신(부채+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클수록 좋다.

ROIC : 투하자본수익률, 영업이익을 세금을 내기 전투하자본으로 나눈 값이다. 클수록 좋다.

저점구간에서 처음 발생한 갭 상승은 향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강력한 신호인 경우가 많다.

최근 음봉 50% 이상 치고 올라오는 양봉에서 매수하는 것이다.

스토캐스틱 슬로우 보조지표를 활용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매수 시점 분석에서는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1년 정도의 매물대를 보는 것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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