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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카페] 티라미수 맛집 스테이105 베이커리 카페

일상

by 행복줍기 2020. 4. 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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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카페 stay105

 

[자양동 카페] 티라미수 맛집 스테이105 베이커리 카페

사전투표 장소가 동사무소 4층이라 힘들었다.

어르신들은 계단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힘들어 보였다.

노약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 안타까웠다.

사전투표하고 목이 말라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러 카페에 갔다.

그리고 며칠 전 티라미수가 새로 출시되었다는 소식도 들었다.

새로 나온 메뉴는 바로바로 먹어봐야 한다.

이번 주는 토, 일요일 모두 오픈한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영업시간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나 보다.

오픈 팻말도 생기고 하나씩 아이템들이 추가되고 있다.

자양동 카페

날씨가 좀 더워지는 것 같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오픈 때보다 맛이 더 좋아진 것 같다.

기본 투 샷이라서 연하게 먹으려면 원샷으로 이야기해야 한다.

나도 아메리카노를 연하게 마시는 편이긴 한데 이 정도면 많이 진하지 않고 먹기 좋은 것 같다.

아니면 얼음 좀 녹여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얼음이 안 녹는다.

아몬드 크루아상

아몬드 크루아상도 주문했다.

기본 크루아상보다 달달하고 고소하다.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걱정이다.

그래서 한 개만 주문했다. ㅎㅎ

티라미수

 

stay105 티라미수

오늘의 목적인 티라미수도 주문했다.

역시 티라미수 장인이 만든 맛이다.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먹기 딱 좋은 메뉴이다.

주문했을때 부모님도 오셔서 같이 먹었다.

오늘이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이따가 공기 좋은 곳에 산책하러 가기로 했다.

카페 사장님도 같이 가면 좋을텐데 돈 벌어야하니 우리끼리만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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