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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더 해빙 The Having>

일상

by 행복줍기 2020. 5. 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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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ving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더 해빙 The Having>


이서윤, 홍주연
수오서재 / 자기계발 / 344p
2020년 39번째 책 / 2020.05.04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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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있는 책.
해외 독자들의 찬사가 가득한 책.
부와 행운을 가져다주는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했다.
홍주연 저자가 이서윤을 통해 배운(?) 내용을 쓴 책이다.
이서윤이라는 인물에 대해 신적으로 묘사한 느낌이 들었다.
앞을 내다보고 사람들의 성공과 부를 이뤄주는 마법사 같았다.
약간 거부감이 들었으나 좋은 이야기도 많이 있어 자극되었다.

부와 행운은 결국 자기 자신이 결정하는 일이다.
자신의 선택이 실패한 선택일지라도 실패한 원인을 깨닫고
다음번에는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면 된다.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스승이 있다면
인생이 쉬울 텐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인생은 어렵나 보다.

이서윤 님을 만나서 이야기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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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들을수록 놀랍기만 했다. 
‘부와 행운을 주는 운명'으로 할머니에게 낙점된 뒤 사주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 일곱 살. 이후 동서양에 전해지는 고전을 스스로 깨우치며 수만 건에 달하는 사례를 직접 분석했다고 한다. 그녀와 이야기를 나눈 세계적인 기업가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통찰력이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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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건가?
책을 많이 읽어서 통찰력이 높아진 건가?
그녀는 도대체 어떤 통찰력이 있어 유명해졌는지 궁금하다. 
한번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나의 부와 행운도 바뀔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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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슬픔에 충분히 머무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슬픔이 고여있지 않고 강물처럼 흘러가게 되죠.”

“얼마일까 생각하고 , 너무 비싼 건 아닐까 고민하고, 이걸 사도 될지 망설였죠. 막상 사고 나서는 죄책감과 후회로 괴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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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맥북 등 비싼 제품을 구매할 때 항상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는다.
현시점에서 조금이라도 비싸게 사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다.
생각해보니 한 번도 아무런 부정적인 생각 없이 물건을 구매한 적이 없는 것 같다.
결국 사게 될 제품인데 부정적인 생각만 했다니 스스로 놀랐다.
내가 필요한 제품인데도 기분 좋게 사지는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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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부자가 너무 많아. 누구는 호화로운 별장을 샀다고 하고 누구는 수억 원짜리 차를 뽑았다고 해.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놀러 가는 친구도 있고…. 그 사람들을 보면 나만 돈이 없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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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다 보면 세상에 나보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이 있는데 난 SNS 속 사진을 보며 자극을 받는다.
나도 나중엔 퍼스트 클래스 타고 유럽 여행 가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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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는 오늘을 살죠. 매일 그날의 기쁨에 충실하니까요. 가짜 부자는 내일만 살아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 뿐이죠.”

“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에요. 반대로 가짜 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거예요.”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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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밀가루 반죽 같다는 비유가 잘 어울린다.
반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인생이 될 수도 있다.
다행인 건 반죽에 실패해도 다시 제대로 반죽할 기회가 있다.
다시 시도해서 성공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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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바람은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계속 내리지 않는다. _노자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뇌는 ‘편안’만 입력하고, 반대로 ‘짜증이 난다’고 하면 ‘짜증’만 각인시키죠.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라는 말은 결국 편안한 상태가 본인에게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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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짜증 난다는 말을 가끔 한다.
일이 안 되거나 마음에 안 들면 “아 짜증 나네”하고 뱉는다.
뇌는 부정문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부정적인 말은 쓰지 말아야겠다.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면 할수록 될 일도 안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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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에 집중하는 거예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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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다. 
덧셈이 아니다. 
노력이 없으면 행운도 찾아오지 않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행운을 바라지 말고 일단 노력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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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악연에 쉽게 빠지게 되는 이유는 과도한 기대 때문이에요.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하죠. 반면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들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도그마에 갇혀 살지 마라.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사는 것일 뿐이다. 남들이 내는 소음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지 않게 하라.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내는 것이다.” _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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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삶을 살아야 한다.
어릴 적에는 부모님에게 친구들에게 잘 보이려고
칭찬받으려고 내가 아닌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그러지 않으면 내 곁에 아무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
나이를 먹는 좋은 점이 하나가 바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남에게 해를 주는 삶이 아니고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려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남들이 뭐라고 하던 노력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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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_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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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실천하는 건 다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이디어가 아니다.
성공은 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안 하면 성공할 수 없다.
일단 한 걸음 걸어보자.
그 한 걸음이 나의 삶을 바꿔 줄 수 있다고 믿는다. 

 

 

더 해빙(The Having):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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