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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부 2 오메가 편은 투자와 미·중 전쟁을 다루고 있다.
투자의 경우 미국 나스닥이 -3%가 떴을 때 주식을 매도하라고 한다.
한 달에 -3%가 4번 일어나면 공황이 시작된다고 한다.
올해 나스닥을 보면 2월 24일에 처음으로 -3.71% 하락했다.
3월에는 무려 8번이나 -3% 이상 하락하면서 공황이 발생했다.
5월에는 1일 말고는 -3% 하락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대로 6월로 넘어가면 공황이 끝이라고 봐도 될지 모르겠다.
두 번째는 미·중 무역전쟁 이야기다.
미국 하나랑 전 세계가 싸우는 느낌이다.
흡사 챔피언에게 타이틀을 가져오기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챔피언은 상처는 나도 방어전에 성공한다.
도전자들은 치명타를 입고 다시 싸울 힘도 없이 무릎을 꿇는다.
과연 중국은 미국에 무릎을 꿇을지 승리할지 궁금하다.
중국 옆 우리나라는 괜찮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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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은 한 달에 나스닥지수 -3%가 4번 떳을 때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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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에 -3%가 한번 떴고 3월에는 8번이나 떴다.
저자의 말대로 2월에 한 번 떴을 때 주식을 매도했다면 손해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을 거다.
그리고 미국 국채를 매수 했다면 수익이 났을거다.
이게 정말 앞으로도 맞을지 한번 눈여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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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 두 달 연속으로 뜨지 않으면 그 다음 달 첫 거래일이 공황의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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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에 -3% 발생 후 현재까지 -3% 하락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공황이 끝이 날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희망은 보이긴 하다.
근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다.
아직 코로나 19 백신도 없는 상태에서 이런 생활이 지속한다면 타격이 크다고 본다.
이 와중에 미·중은 무역전쟁 중이고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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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 뜨고 22거래일(약30일)이 지나도 더 이상 -3#가 뜨지 않는다면 위기는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된다.
나스닥 -3%가 뜨면 가만 있지 말고 달러로 미국 국채를 샀다가 -3% 위기가 지나면 다시 주식을 사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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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것도 아니고 시차가 정반대인 우리나라에서 나스닥 -3%가 발생했을 때
주식을 매도하고 국채를 산다는 이야기가 현실적이지가 않다.
밤새도록 나스닥 등락률을 볼 수도 없는 상황이니 어렵다.
저자가 계속 말하는 -3%는 과거를 보거나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주가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과거의 수치로 미래를 예상한다는 건 신이라도 불가능한 일이지만
어느 정도 대비하는 자세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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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지수가 15 이하라면 완연한 평화의 시기가 맞다.
VIX지수로 공포를 판가름하는 평균 수치는 15이다.
15이하라면 투자를 해도 무방한 시기다.
그런데 1등 주식에서 어닝 쇼크가 났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등 주식이 팔아야 할 조건에 부합하는지를 보고 팔면 된다.
1) 어닝 쇼크가 나서 2등으로 순위가 밀렸는가?
2) 2등으로 떨어졌다면 시가총액이 새로 올라온 1등 주식과 10%이상 차이나는가?
미국은 왜 중국에게 무역전쟁을 선포했는가?
미국은 항상 미국 다음의 경제력 국가가 미국 GDP의 40%선까지 쫒아오면 전쟁을 선포했고 현재까지는 매번 이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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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미국이 무역전쟁에서 진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세계는 중국이 주도하게 될까?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중국이 이겨도 금방 스스로 무너질 것 같다.
자세한 사항은 몰라도 전문가들은 모두 중국 내 경제 상황이 너무 안 좋다고 말한다.
미국도 그걸 알고는 이번 기회에 무너뜨리려고 트럼프가 맨날 중국에 쓴소리하는 거다.
두 개의 힘 있는 자들이 붙었으니 괜히 다른 나라들만 피해를 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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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미국에 들어가는 것이 맞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계속해서 경기부양 신호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미국으로 들어오라는 신호다. 그러다가 중국이 위한화 절상에 이어 금융시장을 개방하게 되면, 이는 중국으로 들어가라는 신호탄이다. 이때는 미국에 들어갔던 자금 중 일부를 빼서 중국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다가 미국은 오버슈팅의 결과로 1~2년 안에 금융시장 폭락을 맞이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우버와 같은 공유경제를 이끄는 기업은 미국에 있다. 이를 서비스기업이라 한다.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도 마찬가지다. 모두 미국이 앞서는 분야다. 따라서 재정확장과 마이너스 금리로 환율전쟁이 시작된다면 가장 유리한 나라는 미국일 수밖에 없다.
심지어 트럼프는 미국이 수출을 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이제는 셰일가스가 나와서 그 어떤 것도 수입할 필요가 없는 나라가 되었고, 혼자서 성장할 수 있는데 왜 무역을 하는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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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국은 모든 것을 갖춘 나라다.
수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니 부러울 뿐이다.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같은 나라들은 휘둘릴 수밖에 없어 보인다.
영원한 1위는 없다고 본다.
문제는 모두 자기 나라만의 이익을 위해 싸우니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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