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샤를 도떼일 썅빠뉴 브뤼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Charles Dauteuil Blanc de Blancs Brut Champagne Grand Cru

Charles Dauteuil Blanc de Blancs Brut Champagne Grand Cru

 

첫 샴페인 샤를 도떼일 썅빠뉴 브뤼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샤를 도떼일 썅빠뉴 브뤼 블랑 드 블랑 그랑 크뤼

Charles Dauteuil Blanc de Blancs Brut Champagne Grand Cru

 

종류 : 스파클링

와이너리 : Charles Dauteuil 프랑스

품종 : 샤르도네 Chardonnay 100%

빈티지 : NV

도수 : 12.0%

구입처 : 제주공항 면세점

가격 : 75,000원

용량 : 750ml

마개 : 코르크 뻥~

 

당도 : 낮은편

산도 : 약간 높은편

바디 : 낮은편

타닌 : 적은편

 

가격

Vivino : 104원 ???

와인21 : 150,000원

 

Charles Dauteuil Blanc de Blancs Brut Champagne Grand Cru

Charles Dauteuil Blanc de Blancs Brut Champagne Grand Cru

 

🧑🏻‍💻

내 인생 첫 샴페인이다. 아마도?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기념일에 마시려고 구입했다.

와인 코너에서 두리번 거리다가 영업 당해 결제했다.

기념일은 금방 왔다. 결혼 기념일에 샴페인을 오픈했다.

영화에서 보면 뚜껑이 저 멀리 날라가는 장면을 많이 봐서 코르크를 열때 무서웠다.

정말 샴페인 코르크를 열때 뻥하고 크게 소리가 났다.

이래서 샴페인 샴페인 하는 구나. 🍾

 

샴페인은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이다.

그러니깐 샴페인은 프랑스꺼다.

이탈리아 샴페인이라는 건 없다.

 

기대가 컸다.

샴페인은 과연 어떤 맛이 날까하고.

안주도 초밥이랑 모둠회를 주문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짠🥂하고 마셨다.

응?

뭐? 응? 뭐지?

탄산수인가? 단맛 없는 고급 탄산수 느낌이 들었다. 😅

탄산이 강해 먹다보니 트림이 계속 나왔다.

콜라 마시는 것보다 트림이 더 많이 나왔다. 🥳

 

처음 마셔본 샴페인 아직 잘 모르겠다.

평양냉면 먹고 무슨 맛이냐고 했던 것 처럼.

 

Charles Dauteuil Blanc de Blancs Brut Champagne Grand C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