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산지 일주일도 안됐다.
근데 맥북프로 2019버전이 출시한다고 한다.
내가 산 맥북프로는 공홈에서 판매중지됐다.
난 운 좋은 사람이다 단종되기 전에 샀으니.ㅠㅠ
사자마자 충전이 어느 정도 되어있어서 충전하지를 않아서 잘 몰랐는데
며칠 전에 충전하면서 인터넷을 하는데 손에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온다.
전기고문하는 것처럼 오는 건 아니고 애매하게 찌릿찌릿 신경을 거스르게 온다.
특히 난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더 전기가 많이 오는 듯하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그런데 인터넷에 딱히 예전 글들만 몇 개 있지 많지는 않았다.
내 맥북프로만 그런 건가 아니면 애플 감성으로 전기 오는 걸 감안하고 쓰는 건가 궁금했다.
애플 덕헤드라고 하는 부분이 접지방식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전기가 흐른다고.
도대체 왜 애플은 이렇게 만든 건지 생각해보니 전 세계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다.
정말 뜻깊은 마음씨 착한 애플이다. ㅡㅡ;
액세서리는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러다 전기맨이 될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구매하였다.
가격이 플러그 치고는 비싸다. 18,000원인데 애플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비싸 보인다.
기존 정품 덕헤드 보다 두들 플러그가 훨씬 크기가 크다.
두께가 좀 두껍다. 거부감은 없어서 마음에 들었다.
실제 전기 오는 걸 방지해주는지 어댑터에 끼워 사용해봤다.
아 대박 전기가 안 온다.
역시 애플이다. 액세서리 추가 안 한다고 전기 오게 만든.. ㅋ
팀쿡 잘하자 그러다 한방에 훅 간다.
그리고 신제품 나올거면 미리 말을하던가. ㅠㅠ
애플 가로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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