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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식 부자들 - 나는 이런 생각으로 이 회사 주식을 샀다!

by 행복 수집가 2021. 5. 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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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식 부자들

 

일본의 주식 부자들 - 나는 이런 생각으로 이 회사 주식을 샀다!



일본의 주식 부자들
닛케이 머니 ∙ 역자 김정환
이레미디어 ∙ 경제 ∙ 304페이지
30권 ∙ 2021.05.08 읽고

 

일본의 주식 부자들
일본의 주식 부자들

 



이마카메안 씨가 중시하는 것은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재료’다.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이라고 판단한 종목을 지금이다 싶을 때 매수하는 과감함이 그의 ‘무기’다. 

자신이 적정하다고 판단한 수준을 넘어선 주식은 그 후 더욱 상승할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도 추격 매수를 하지 않는다.
“파도를 한 번 놓치더라도 대부분은 다시 한 번 파도가 찾아옵니다. 그때 타면 됩니다.” 

“자산이 줄어들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전제이므로, 주가가 잘 하락하지 않는 종목을 찾습니다.” 

피터 린치를 모방한 투자법의 핵심은 이것이다.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내 저평가된 상태에서 매입한 후 조용히 기다리면 아마추어라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최고경영자를 관찰한다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출연해서 자사에 관해 이야기하는 동영상 인터뷰를 주로 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인지 확인한다.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손실에 따른 리스크를 억제하는 ‘방어’와 상승장이 찾아왔을 때 운용자금을 늘릴 수 있는 ‘공격’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한다. 

경영자는 자신의 사업을 열심히 하는 길밖에 없지만, 주식투자의 경우는 매력적인 사업을 골라서 자금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투자의 진수입니다.”

기업 가치는 변하지 않았는데 하락장의 여파로 덩달아 저평가 상태인 주식도 매수한다. 이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이를테면 인기가 없어서 주가가 하락했을 때의 도요타 자동차 주식을 사는 식이지요.” 

다케이리 씨는 시가총액(주가×주식 수)이 순현금보다 낮은 ‘저평가 현금 부자 종목’을 노린다. 

실적의 상향 수정, 증배增配(배당을 늘리는 것-편집자 주) 등 주주 환원 정책의 강화를 예상하게 하는 ‘주요 주주의 이동’, ‘최고경영자 교체’, ‘M&A 실시’, ‘신제품 투입’, ‘신기술 개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주가가 하락했을 경우 매도 타이밍은 두 번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첫째, 매수 가격보다 떨어지기 전이다.
둘째, 매수 가격 이하로 내려갔다가 다시 매수 가격보다 오른 후다. 

산도 들도 온통 비관으로 뒤덮여 있다면 바보가 되어서 쌀을 사라’는 말은 ‘모두가 비관할 때’입니다. 이때 포인트는 ‘나도’입니다. 나 자신조차도 비관적이 되어야 하지요. 타인은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만, 나는 아직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기에는 손을 대지 말아야 합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때마다 일본의 주가가 오른다는 것이 현재 제가 그리고 있는 낙관적인 시나리오입니다.

“다우존스지수 같은 미국 주식의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지금은 살 때가 아닙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먹게 되는 습관성이 높은 기호품과 관련된 종목은 불황일 때도 견실할 것 같다 

제가 그린 성장 시나리오가 완전히 무너졌을 때나 더 매력적인 다른 종목이 나타났을 때 등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서는 손절매를 하지 않습니다 

‘사장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다’, ‘나도 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회사다’라고 느껴지지 않으면 투자는 보류다. 

투자가 벽에 부딪혔을 때는 존경하는 사업가 규 에이칸의 “주식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90%는 인내의 대가다”라는 말을 떠올린다. 

 

일본의 주식 부자들

 


🧑🏽‍💻
일본의 개인투자자의 투자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주식 투자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정답이 있다면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 모두 부자가 되었을텐데 아직까지 주위에 부자는 거의 보질 못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주식에 투자해서 나름대로 자신만의 비법으로 많은 돈을 번 경우가 봤다. 
결과적으로 봤을때 큰 돈을 벌었지만 그동안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었을지 상상할 수는 없을 것이다. 

주린이인 나도 월급의 30%를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운이 좋게도 아직 큰 손해를 보지는 않고 있으니 다행이다. 
그렇다고 큰 돈을 벌고 있지도 않다.
자본금이 워낙 적은 탓에 수익률이 좋아도 큰 돈을 벌 수가 없다. 
그렇다고 꼭 자본금이 많아야 수익이 좋은 것도 아니다.
투자한 돈이 많을수록 손해도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나는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투자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이 책을 읽고 다른 나라도 투자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람 사는 곳이야 다 똑같기 때문에 현재의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나 미국의 아마존 같은 회사가 다른 나라에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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