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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 시장 수익률의 17배 블루오션 투자 전략

일상

by 행복줍기 2021. 8.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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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 시장 수익률의 17배 블루오션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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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박성현
알에이치코리아 ∙ 경제 ∙ 253페이지
74권 ∙ 2021.07.30 읽고

투자는 기본적으로 가치 있는 자산이 그 대상이 된다. 가치 있는 자산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시간이 흐를수록 가격이 상승한다.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사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100달러짜리 지폐 1장을 사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지금까지 돈을 물건을 사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다면, 이제부터는 그 자체로 ‘가치 있는 물건’이라는 생각도 해야 한다. 

여기서 해외여행을 위해 환전할 때 유용한 팁 하나를 주겠다. 우리나라에서 원화를 바로 현지 통화로 바꾸기보다 원화를 달러로 바꾼 뒤 현지에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달러는 국제 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돈, 즉 ‘기축통화 Key Currency’다. 그냥 ‘세계의 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달러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시작은 이 환전 수수료를 가능한 한 낮추는 것 

개인적으로 나의 달러 투자 목표 수익률이 0.3~1%라는 걸 고려하면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니다. 

원/달러 환율의 하락이라는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달러의 절대적 가치인 미국 달러 지수의 등락이 없는 상황에서 벌어진 것이라면, 이는 달러 가치에는 변화가 없음에도 가격이 저렴해진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상황에서 미국 달러 지수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원/달러 환율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이를 확실한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1. 원/달러 환율 자체가 이전과 비교해 하락했을 때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 지수는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상승했을 때 

레버리지 상품은 그것이 개별 종목이든 ETF든 그 무엇이 되었든, 초보 투자자는 절대로 접근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투자 대상이다.

도박과 투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찾았다. ‘손실의 확정 권한’이 어디에 있느냐로 둘을 구분할 수 있었다. 

 ‘1층 밑에 지하실이 있다’라는 주식 격언은 달러 투자는 물론이요 그 어떤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것이 너무나 좋은, 마음에 쏙 드는 가격이라 할지라도 분할 매수가 필요한 이유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확신’이 ‘예측’만큼이나 위험한 일이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건대, 달러 투자는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그 시작이고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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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한 놈이 이기는 것인가.
미국이 세계 최강국인 이상 달러도 최강일 수 밖에 없다.
미국에 도전 중인 중국이 있지만 과연 미국을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본처럼 될 지 아니면 미국을 넘어설지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미국을 이기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최강국의 자리는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달러 투자에 조금 관심이 있어 읽어 봤다. 
자본금이 많지 않아 달러에만 투자하기는 좀 어렵지만 궁금하긴 했다. 
비록 직접 달러에 투자하지는 않지만 나름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니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는 있다. 
이 책의 저자도 달러에만 투자하지 않고 미국 월 배당 ETF등 미국 주식에도 투자중이다. 
결국 중요한 점은 미국이 정답이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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