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중독 - 미스터피자 뉴욕오리진

미스터피자 뉴욕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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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중독 - 미스터피자 뉴욕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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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집에 있으면 아내가 물어본다.

“뭐 먹을까?”

그럼 난 고민하는 척하다가 대답한다.

“피자?” 눈치 보며 “아니면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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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떡볶이 치킨 3가지는 선택하기 정말 어렵다.

물론 단 하나만 주문할 수 있다면 90%의 비율로 피자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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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파파존스의 슈퍼 파파스 피자를 자주 먹었다.

올해는 도미노피자의 뉴욕 오리진 피자를 주문한다.

둘 다 비슷한 스타일의 피자인데 맛도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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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뉴욕오리진

 

미스터피자 뉴욕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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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한 판을 주문하면 4조각은 기본으로 먹는다.

가끔 욕심부리면 5조각 6조각도 먹는다.

먹고 나면 후회하지만.

피자는 멈출 수 없는 음식이다.

떡볶이만큼 끊을 수 없는 음식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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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파파존스피자와 도미노피자의 주가는 계속 우상향 중이다.

아마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상 계속 우상향 할 것 같다.

경쟁사가 수두룩 한데도 사이좋게 성장하고 있다.

파파존스피자가 약간의 위기가 좀 있어 보이긴 했지만 크게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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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은 도미노피자가 파파존스피자보다 4배 이상 크다.

그럼 시가총액 1위 피자는 누구일까?

찾아보니 조금 애매하긴 한데 피자헛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얌 브랜즈다.

한데 얌은 KFC, 타코벨도 있어서 좀 애매하긴 하다.

피자로만은 도미노 피자가 1위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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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 돈으로 22조 정도 된다.

우리나라 기업 시가총액 순위 20위 정도 위치다.

미국 주식을 보면 꼭 혁신 기업이 아닌 식음료 회사도 좋은 기업을 선정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특히 먹고 마시고 살고 사람에게 필요한 절대 망하지 않을 것 같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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