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문해력 공부 - 김종원

by 행복줍기 2021. 10. 29. 08:51

본문

320x100
반응형

문해력 공부 - 김종원

 

문해력 공부 - 김종원

문해력 공부
김종원
알에이치코리아 ∙ 자기계발 ∙ 288p
109권 ∙ 2021.10.14 읽고

“모두가 무언가를 접할 수 있지만, 변화는 모두에게 일어나지 않는다.”

“설익은 지식을 내보이는 용기는 삶을 망치는 최악의 선택이다.”

“풀 수 없는 인생은 없다. 풀지 않는 인생만 있을 뿐이다.”

“진리란 금과 같아서 불려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금이 아닌 것을 모두 씻어 냄으로써 얻어진다.” _톨스토이

어디에 있는 그 공간에서 누군가를 관찰하며 성장 동력을 발견하는 자는 그 시간을 창조적으로 일궈내는 멋진 투자자다. 세상이 아닌 자신을 바꾸려는 일상의 시도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뇌하는 자는 열망하고, 열망하는 자는 방황한다. 세상의 모든 방황은 아름답다. 더 나은 날을 위해 고뇌한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세상도 하나의 책이다. 어떤 방식과 시선으로 읽느냐에 따라서 내가 살 내일이 결정된다.

“분노는 미련한 사람을 순간적으로 기지 넘치게 만든다. 그러나 영원히 초라하게 만든다.” _엘리자베스1세

“자신의 언어를 제어할 수 있는 자는, 타인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언어는 자기 자신에게 자유를 허락하는 최고의 지적 무기다.”

 “일상을 바꾸는 데 한 줄이면 충분하다.”

시간을 투자해서 바라본 만큼 대상은 우리에게 더 새롭고 깊은 자신의 내면을 허락 할 수 있다.

“산책은 산만한 마음을 정리한다.”

“발견하고 확장할 줄 안다면 하나의 우주를 만들 수 있다.”

“나와 다른 관점이 내게 특별한 내일을 선물한다.”

지적인 내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하루를 읽고 남기자.

생각의 성장을 이끌지 못하는 독서는 그저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일 뿐이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질문을 가슴에 품고 끝없이 방법을 찾는 자만이 우연이라는 필연적 결과를 손에 쥘 수 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읽고 생각하는 이유는 사람과 직업 그리고 세상을 비난하기 위함이 아닌, 나와 주변을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함이어야 한다. 

“인생은 하나하나 버리면서 행복해진다.”

‘문해력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미지, 환경, 사건을 텍스트로 만들어 생각할 수 있는 능력’

문해력 공부 - 김종원



□□□
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예전엔 일 년에 한 권 읽으면 대단한 일이었다.
지금은 한 달에 몇 권씩 읽고 있으니 놀라울 뿐이다. 
한데 문제는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삶이 크게 변화 지는 않았다.
단순히 책 만 많이 읽어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책을 그저 눈으로만 읽지 말고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문해력 공부⟫ 를 읽고 다시 한번 책 읽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다. 
많이 읽는다고 나쁜 건 아니지만 읽고 나서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한 것 같다.
어떤 문장 하나에 내 생각과 행동이 바뀐다면 책 읽는 보람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책 속의 등장인물이 되어 생각해 보고 질문도 해보는 것이다.
책을 좀 더 의미 있게 읽어야겠다.

문해력 공부 - 김종원


□□■
책 한 권에는 내가 살아보지 못한 수많은 삶이 있다.
가끔 나하고 비슷한 삶을 만나면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한다며 공감한다.
수많은 삶을 마주 보게 되면 삶이란 다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모두 행복하기만 하거나 불행하기만 하지 않는다.
인간에게 가장 평등하게 주어진 게 시간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어떤 사물을 보고 내가 상상할 수 없는 표현을 글로 쓴 걸 보면 너무 멋지다.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감탄한다.
아마 나와는 다른 관찰력이 뛰어난 것 같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