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 가상화폐부터 메타버스까지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 가상화폐부터 메타버스까지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정구태
미래의창 ∙ 경제∙ 216p
121권 ∙ 2021.11.12 읽고

2021년 5월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약 3,882억 달러(한화 약 437조 원)로 마스터카드, 엔비디아,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시가총액을 이미 넘어섰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한다면, 이더리움은 ‘디지털 플랫폼’이라고 칭할 수 있다. 

전 세계 시가총액 1조 달러(한화 약 1,100조 원)를 달성한 기업과 그들이 달성에 걸린 기간을 살펴보면, 애플 42년, 아마존 24년, 구글 21년인 데 비해서 비트코인은 고작 12년이 소요됐다. 세상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속도 역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쉬운 접근성과 낮은 참여 비용,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장, 바로 이러한 것들이 디파이를 차세대 금융서비스라 부를 수 있는 이유다. 

창의성은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그 누구도 재생산하거나 복제할 수 없는 희소성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대체불가토큰, 즉 ’NFTNon-Fungible Toke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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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2021년 5월, 글로벌 온라인 상거래업체인 이베이는 카드, 음악, 엔터테인먼트, 예술품 등을 NFT로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의 CEO인 잭 도시가 최초로 이용한 트윗도 NFT로 만들어져 약 290만 달러(한화 약 32억원)에 판매됐다. 

2021년 7월 간송미술관은 국보 7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을 NFT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CBDC는 동전, 지폐와 달리 전자 형태로 발행되며 중앙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청구권을 갖는다는 점에서 법정화폐다. 

스타벅스는 기프트카드, 앱 등 오직 스타벅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기술을 통해 이용자를 자사의 플랫폼으로 강력하게 록인시킨다.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케이뱅크는 이제 업비트와 제휴를 끊으려 해도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이르렀다. 업비트가 제휴를 끊거나 사업을 종료하면 케이뱅크는 존폐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바야흐로 꼬리가 몸통을 흔들고 있다. 

2021년 5월,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JP모건 회장 제이미 다이먼은 자신은 비트코인 지지자가 아니라면서도 고객이 원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펀드 등의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을 곧 출시할 것이라고 했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적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로블록스가 이들과 다른 점은 로벅스Robux라는 자체 화폐를 발행해 메타버스 안에서 경제활동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항상 향후 2년 이내에 일어날 일은 과대평가하고 향후 10년간 일어날 일은 과소평가한다.” _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새로운 시대의 부, 디지털 자산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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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페이팔 카카오 네이버 다날 넥슨 세종텔레콤 위메이드 로블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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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NFT 메타버스는 무엇인가?
빠르게 변화는 시대에 숟가락이라도 올려놔야지 밥이라도 먹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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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대 이슈는 메타버스다.
메타버스의 메만 해당되도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뉴스도 온통 메타버스의 시대라며 온 국민이 다 알 수 있도록 열을 올리고 있다.
항상 느끼지만 이럴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삼성전자가 십만전자 간다며 모든 국민이 열광할 때 주가는 거꾸로 흘러갔다.
모두가 열광할 때가 가장 위험한 시기인 것 같다. 
열기가 식어 주가가 하락하며 정체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한다.
내가 매수할 때가 왜 항상 고점일지 잘 생각해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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