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조던 1 x 아 마 마니에르 드로우 당첨

에어 조던 아 마 마니에르

 

나이키 에어 조던 1 x 아 마 마니에르 드로우 당첨

 

​

나이키 드로우에 당첨됐다.

로또는 안 되는데 신발은 되네.

이런 신발스러운 일이 일어나다니.

드로우는 당첨되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데 운이 정말 좋았나 보다.

리셀가가 정가보다 두 배 정도로 거래되고 있는데 인기가 좋은 신발인가 보다.

하루 전에 진행한 퀸도 1은 당첨되지 않아 실망했는데 오히려 더 인기 있는 신발에 당첨되었다.

집에 신발 진열장이 있다면 보관하고 싶을 만큼 색상도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신발이다.

​​

에어 조던 아 마 마니에르

 

 

​

버건디 색상은 내가 좋아하는 색 중 하나라 팔지 말고 신을까도 심히 고민 중이다.

다만 로우가 아닌 하이라 출근할 때 신고 다니기는 어려운 게 문제다.

재질도 스웨이드라 때가 많이 탈 것 같아 신발을 막 신는 나에게는 좀 부담스럽다.

아니면 보관하면 더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이래서 슈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많나 보다.

​

아 하루빨리 실물로 만나 보고 싶다.

실물로 보면 못 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 큰일이다.

​

에어 조던 마니에르

 

나이키 에어 조던 마니에르 신발에 조던의 사인과 명언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어릴 적 마이클 조던에 열광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You have to expect things of yourself before you can do them”

“Learning’s a gift, even when pain is your teacher.”

​

​

마이클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