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Nintendo -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닌텐도 Nintendo -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

닌텐도 Nintendo  -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

스마트폰으로 가장 하고 싶었던 게임이 닌텐도 동물의 숲이었다.

한데 스마트폰용으로는 게임을 출시하지 않았다.

지금은 동물의 숲과 비슷한 다른 버전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지만 오리지널은 아니다.

그러다 닌텐도 스위치로 동물의 숲이 출시했다.

​

아내는 누구보다 빠르게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하고 동물의 숲도 빛보다 빠른 속도로 주문했다.

게임기는 하나인데 우린 두 명이니 결국 닌텐도 스위치는 아내에게 돌아갔다.

​

동물의 숲 게임은 레벨 업이 없어 유저가 하고 싶은 데로 플레이할 수 있다.

나무 심고 낚시하고 곤충도 잡으며 현실에서는 할 수 없는 유유자적한 삶을 살 수가 있다.

하지만 아내는 무언가 바쁘게 하고 있다.

거의 섬을 리모델링하는 수준으로 왕국을 건설하고 있다.

힐링 게임인데 캐릭터는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

​

닌텐도 Nintendo -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

최근에 해피 홈 파라다이스가 출시했다.

동물의 숲 추가 콘텐츠다.

게임 팩이 있는 것이 아니고 쿠폰을 등록하면 콘텐츠가 추가된다.

아내는 어디서 정보를 들었는지 해피 홈 파라다이스도 빛의 속도로 주문 후 열심히 게임 중이다.

​

동물의 숲 게임은 정말 역사에 남을 것이다.

내가 봐도 잘 만들었고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하도록 유혹한다.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게임이다.

나도 동물의 숲에서 낚시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

스마트폰용으로 정식 출시하면 좋을 텐데 많이 아쉽다.

닌텐도의 고집이 닌텐도를 추락하게 만들 줄 알았는데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승리했다.

스위치가 닌텐도를 살렸다고 봐야겠다.

​

최근에는 스위치 OLED제품도 출시했다.

정말 대단하다.

스위치가 있어도 또 사고 싶게 만든다.

장사를 진짜 잘 한다.

​

​

닌텐도 Nintendo -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

일본 닌텐도의 주가는 닌텐도 스위치가 발매하고 상승했다.

그리고 다시 하락했다가 바이러스를 등에 업고 다시 전성기를 되찾았다.

최근 다시 하락했긴 하지만 우리나라 주식시장 하락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

닌텐도는 2021년 상반기에 828만 대를 스위치를 판매했다.

콘솔 게임기의 시장은 스마트폰 게임 시장과는 다른 영역인 것 같다.

스마트폰이 콘솔 게임기를 넘어서기란 아직은 어려운 것 같다.

​

배당수익률도 4.01%로 훌륭하다.

지금처럼 하락할 때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인 것 같다.

​

 

닌텐도 신형 닌텐도스위치 본체네온 + 필수악세사리7종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