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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게임 규제 - 게임하면서 돈 벌기 힘들다

재테크

by 행복줍기 2021. 12. 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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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P2E 게임 규제 - 게임하면서 돈 벌기 힘들다

 

최근 게임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무한돌파삼국지 게임이 서비스 중지 위기에 처했다.

입소문으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우리나라는 힘들다.

예전부터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변함이 없다.

게임하면 난폭해지고 범죄자가 될 것처럼 규제를 해왔다.

뭐 게임뿐만 아니라 기존의 산업을 위협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면 일단 규제부터 하고 본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물론 규제는 필요하다.

문제는 P2E 게임의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게임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줘야 하는데 그냥 묻지 마 규제다.

나름 고민은 하겠지만 그 고민 안 봐도 뻔하다.

사행성 조장으로 P2E 게임은 서비스하기 어려울 것 같다.

게임 회사들은 이제 국내 서비스는 뒤로하고 해외로 진출할 게 뻔하다.

항상 그랬다.

국내법에 발 묶여 해외에 서비스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P2E

 

게임주는 대부분 하락하였다.

P2E 이슈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장 시작부터 하락한 경우가 많았다.

최근 메타버스나 NFT 때문에 급등했으니 잠시 쉬어가는 구간이긴 하다.

 

하루빨리 게임 산업에 대한 법이 변화되어야 된다.

새로운 서비스는 계속 생겨나는데 관련 법은 조선시대에 있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리니지

 

사실 게임하면서 돈 버는 건 예전부터 가능했다.

대표적으로 리니지가 있다.

새벽 시간 한적한 어느 마을 우물가에서 종교도 없는데 신에게 빌면서 무기 강화했던 기억이 있다.

항상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운 좋을 땐 한 번의 성공으로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까지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이 리지니였다.

 

게임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산업이다.

한데 매번 각종 규제에 막혀 제대로 서비스도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웃나라 일본의 닌텐도처럼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처럼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알아주는 게임 회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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