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관련주 - 희림

희림

 

희림

 

리모델링 관련주 - 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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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테마주로 엮여 호가창이 정신 없는 희림이다.

대선 후보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와 엮여 테마주가 되었다.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 회사의 최대 후원사로 엮여있다.

뭐 이정도면 테마주로 분류될 만하다고 생각한다.

학교 동창이라고 같은 동네 출신이라고 옷깃도 스치지 않아도 테마주로 엮이는 경우가 많은데 희림은 그나마 대선후보 부인의 회사에 후원하는 기업이니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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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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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관려주로도 최근 뉴스에 거론되었다.

희림을 필두로 남북경협 TFT팀을 구성하였다고 한다.

회사가 테마주 전문 기업으로 발돋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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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희림 주가는 6월에 11,500원까지 상승했었다.

그 당시 오너가 주가를 매도하여 그 이후 주가가 폭락 했다는 뉴스기사가 있다.

370만여주 중 총 36만3,205주를 장내 매도 했다.

이런 나 같아도 매도 하겠다.

가만히 멈춰있던 주가가 두배 이상 올랐으니 혹 할 수 밖에 없다.

어차피 주식이란 급등하면 급락하게 되어있으니 다시 매수하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주가가 폭등했다고 냅다 매도하여 이익을 얻는 건 오너로서는 좋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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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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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온갖 테마주에 엮여 있어 본 사업에 대한 이야기는 뒷전이다.

희림은 건출설계, 건설사업관리, 감리 등 해당 업게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인천공항 2터미널 설계를 할 정도로 인정 받고 있는 기업이다.

공항은 특수성이 있는 시설이라 진입 장벽이 높아 아무 기업이나 할 수가 없다.

희림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항 공항을 설계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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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희림

 

아제르바이잔 나라에서 많은 설계를 하고 있다.

축구 경기장, 호텔, 골프장까지 다방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완료했다.

오너가 주식 매도해 돈을 벌어 욕은 먹었지만 사업은 계속 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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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항 설계는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사업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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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희림을 관심있게 보는 이유는 리모델링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신도시였던 지역의 아파트가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리모델링은 필수다. 다시 건축하는 건 어려운 상황이라 리모델링을 할 수 밖에 없다.

현재 꾸준히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전망이 좋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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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역시 온갖 테마주에 엮여 피곤한 종목이다.

오늘 16일도 이재명 장남 불법도박설로 인해 잠시 폭등하기도 했다.

대선까지는 아마 끊임없이 오르내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