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다버거 매장 가서 먹었다.
그때 먹은 치킨버거 맛이 아직도 생생하다.
바싹하고 촉촉한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이 좋았다.
집에서 재택근무하면서 점심에 뭘 먹을까 생각하다 배달 시켜 먹기로 했다.
성수동 옆 동네 살아서 좋은 점이 맛집 배달이 가능한 것이다.
다이어트해야 하는 데 맛집은 많으니 걱정이다.
수제 버거 배달이라 좀 걱정이었다.
모든 음식이 매장에서 바로 먹어야 제맛인데 배달 시키면 음식이 식기도 하고 맛도 좀 덜하다.
보다 버거도 마찬가지였다.
맛은 있었지만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별로였다.
포장은 종이 박스에 담겨와서 깔끔했다.
사이드 메뉴로 가지 튀김과 양송이 튀김도 주문했다.
버거는 치킨이랑 비프갈릭를 선택했다.
내슈빌 핫 치킨버거
매장에서 먹었을 때 너무 맛있게 먹었다.
배달 온 치킨버거는 좀 실망이었다.
맛은 있는데 치킨이 좀 탔는지 딱딱한 부위가 있었다.
비프 갈릭 버거는 평범한 맛이었다.
어느 브랜드 버거에서도 먹어 봤던 맛이다.
지금까지 먹어 본 보다버거 중 가장 맛있는 건
와사비 새우버거
내슈빌 핫치킨버거
청양마요불고기버거
3가지가 제일 맛있었다.
사이드로 주문한 양송이 튀김과 가지 튀김
튀기는 방식이 둘 다 같나 보다.
둘 다 재료의 맛이 살아 있어 먹을 만하다.
가지도 맛있지만 양송이도 버섯 향이 나서 좋았다.
튀김옷이 많이 바삭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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