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날 볼까 하다 새해에 보게 된 영화다.
인기가 없는지 상영하는 시간대가 날이 지날수록 사라지고 있다.
저녁 시간에 좌석을 예약했다.
영화관에 들어가니 앉아 있는 관람객이 20명 밖에 되지 않았다.
이 정도면 영화가....
현재 누적관객 211,382명
스파이더맨과 킹스맨 두 맨 파워에 힘을 쓸 수 없는 영화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 건 관람객 평점이 매트릭스 보다 높다. (네이버 평점 기준)
도대체 매트릭스는 무슨 상황인가 궁금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한가득하다.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광수, 고성희 등
문제는 너무 많아 영화 한 편에 스토리를 다 집어넣기는 무리수였다.
옴니버스 형식은 좋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는 정신만 없다.
연기력은 너무 좋았지만 아쉬움만 남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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