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배당금 받는 재미가 있다.
금일 국내 시장이 우울하여 기분 안 좋았는데 역시 배당금 받으니 기분이 풀린다.
제약 회사 중 유일하게 머크에만 투자 중이다.
머크 CEO가 좋아서 투자했는데 주가는 영 엉망이다.
한데 내가 좋아하는 CEO가 작년에 교체되었다.
아쉬운 부분이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흑인 CEO 4명 중 한 명인 프레이저는 2011년부터 CEO로 근무해 왔으며 효자상품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의 성공으로 330억이 넘는 연봉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작년에 백신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해 폭락
먹는 치료제 만들었는데 효과가 별로 없다는 발표
이래저래 화이자나 모더나에 많이 밀려 관심도 못 받음.
머크에 투자 중이면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다.
주가는 팬데믹 전 가격을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스터리한 일이다.
그래도 머크를 좋게 보는 이유는
미래에도 망하지 않을 것 같아서다.
특히 동물의약품 쪽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반려동물은 소중하니깐.
그리고 다른 의약품들도 미래 고령화 사회에서는 필수라
제약회사 주식 하나쯤은 보유해도 좋을 것 같다.
배당수익률도 3.4% 대라 매력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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