⒈
코드 쿤스트가 다락방 같은 공간에서 책을 읽었다.
책을 읽을 특별한 공간이 집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다락방처럼 비밀스러운 공간이 책과 잘 어울린다.
코드 쿤스트는 분홍색 책을 집었다.
책을 펴자마자 웃었다.
무슨 책인지 너무 궁금하다.
찾아보니 이기주 작가의 산문집이었다.
⒉
이기주 작가는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으로 유명하다.
⟪마음의 주인⟫ 산문집은 작년 8월에 출판한 책이니 신작이다.
⒊
다른 사람이 책 읽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출퇴근 할 때 지하철에서 책 읽는 사람을 보면 무슨 책을 읽는지 궁금하다.
TV에서 연예인들이 가끔 책 읽는 모습이 나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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