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이 아닌 세금 폭탄

©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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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이 아닌 세금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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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결과가 나왔다.

처참하다.

태블릿PC 값이 세금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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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에서 13월의 월급이라고 3명 중 2명은 평균 50만 원을 돌려 봤는다고 그랬다.

난 왜 토해내야 하는가.

공제받을 만한 지출이 없어서 그런가.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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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시장도 안 좋아서 마이너스인데

세금을 또 내야 하니 기분이 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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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은 조금 오르는데 세금은 많이 내니

월급이 올라도 오르는 것도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