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해서 손해 보면 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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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해서 손해 보면 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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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다른 사람 말 한마디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투자한 뒤에 주가가 상승하면 추천한 사람을 영웅처럼 따른다.

주가가 하락해 손실이 나면 추천한 사람은 사기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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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좋은 종목이 있다고 유혹하면 100%로 사기다.

주식뿐만 아니라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가끔 전화를 받아보면 좋은 매물이 있다고 투자를 권유한다.

그렇게 좋으면 직접 투자하지 누군지도 모르는 나에게 투자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열심히 전화하는 거 보면 누군가는 혹해서 넘어가는 경우가 있나 보다.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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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식 투자할 때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괜찮은 종목이 있나 기웃거렸다.

누가 어떤 기업을 크게 상승할 거라 추천하면 공부도 하지 않고 투자한 적도 있다.

지나고 보면 큰돈은 벌지 못했다.

예전엔 멤버십도 가입해서 투자도 해봤지만 역시 실패했다.

모든 유료 멤버십은 돈을 벌 수 없다.

만약 돈을 벌 수 있는 멤버십이 있다면 그건 사기업체이다.

주식 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 멤버십을 받는지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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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알려준 기업이라도 내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정말 투자해도 내 소중한 돈을 잃지 않을지 공부해야 한다.

투자를 한 후에 손실이 나도 그건 내 책임이다.

절대 다른 사람 책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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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투자하면서 깨달은 한 가지다.

모든 투자는 내 탓이다.

주식 시장은 전쟁터다.

모두가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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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돈은 언제 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