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SPLG ETF를 전량 매도하였다.
내가 전량 매도한다고 해도 주식 시장에 영향이 가진 않으니 다행이다.
아마 매도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한데 나에겐 20% 정도 비중을 차지한 마이크로소프트라 큰 사건이다.
이로써 투자 종목을 7개까지 줄였다.
그동안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었는데 많이 줄였다.
더 줄일까 생각도 하고 있다.
문제는 종목이 아니라 주식시장이다.
상태가 너무 안 좋다.
악재는 넘쳐나고 주가는 계속 하락세다.
이제 그만 하락해라.
미국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는 돈도 없으면서 투자한 종목만 많았다.
그땐 왜 그렇게 사고 싶은 종목이 많은지 집중 투자를 하지 못했다.
이젠 집중해서 투자하려고 하는데 주가는 끝없이 하락 중이다.
장기 투자가 왜 어려운지 체험 중이다.
다음 주는 상승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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